어제 저희 모임이 있어서 불광동 (연신내 로데오거리) 에 갔었습니다
한 참 모임 갖고 12시가 넘어서 헤어지게 됐는데..
택시를 타러 나가던 순간 저흰 너무나 놀라운 광경을 봤습니다
어떤 한 남자가 도로에서 포장마차를
부시고 도로에서 포장마차 플라스틱의자를 깨부시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그 이상한 남자는 하다하다 결국엔 신호 대기중인 택시운전기사도 위협을 하고 참으로 위험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파출소 차량 한대가 오는가 싶었습니다 안전 삼각지대라고하나요?
그쪽으로 차를 대는가 싶더니 그대로 주위 시민들의 안전은 뒤로하고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그상태로 시민들은 뭐냐며.. 야유를 날리며 112에 다들 신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일행 또한 신고를 했죠..
신고를하니깐 확실한 위치를 대달라고.. 띱껍게 말을 하곤 어제즘 도착하냐는 말에 10후쯤 도착한다는 얘길
버젓이 햇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바로앞에 파출소가 있는데.. 무슨 놈의 10분씩이나 걸린다는 얘기죠..
이사람 저사람 전화 를 하기 시작하더니 신고한지 15문만에 경찰차
한대 그뒤로 형사기동대 차1대
인반 경찰차 2대 정도 더 왔습니다
그러더니 몽둥이 들고 쌩 난리 치던사람은 그냥 형사기동대 차 타고 가고 웬 난데 없는 사람
한+명이 경찰차에 수갑이 채인채로 가더군요...
그 나쁜놈 수갑채우라고 소리를 지르고 질렀건만..
지들끼리 뭐라 얘기 하더니 그낭 가데요?
그리곤 시민들이 앞서 지나간 차에대해 경찰들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그 경찰들 아무런 변명? 아니 안심이 돼는 그럼 말한마디도 안하고 목례만 하고 가더군요..
경찰이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 하게 그러고 그냥 가나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어제일 그냥 넘어 가려했지만.. 도무지 한심해서 넘어 갈수 가 없었습니다
암튼 바쁜 국정에 힘드시겠지만 이점 시정 해주셨음 합니다 시민들은 그런 사소한 것들이라도 외면하지
않은 나라를 바로고 또기대하는게 아닐까요
아! 그리구 그경찰차 번호 은평3 -3418 입니다 빠른 조치 취해 주세요
p.s 참고로 저는 어제 술한방울도 안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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