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재당선자 박원순 변호사에게 보내는 7차 내용증명(우송)

수신: 서울시장 박원순(피고발인 박주신의 아버지)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발신: 2014대불항제230호 재항고사건 공동고발인 184명 공동대표고발인 정창화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경로 135번지

발신인은 “귀하의 아들 박주신이가 허리디스크 중환자 진단서를 발급받은 2011.12.9. 전과 후의 허리디스크진료 기록을 오는 6. 16.까지 기자들에게 공개하고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아들 박주신을 불러들여 공개적으로 국공립병원에서 확인신체검사를 실시,
 
병무청에 비치되어 있는 MRI영상물과 대조하고 일치하면 재항고인을 무고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십시오.”라고 제의한바 있으나 귀하는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오는 6월 23일까지 위 요구사항을 이행하십시오. 귀하가 위 요구사항을 이행할 때까지 연속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낼 것이고 이 사실을 인터넷에 게재할 것입니다.

귀하는 정치지도자가 될 수 없는 아주 부도덕한 비애국적인 비국민이십니다.

귀하는 반드시 발신인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해 처벌받게 하거나, 아니면 귀하가 야인으로 돌아가거나 양자택일을 꼭 하십시오.

귀하가 온갖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언론보도를 막고 검찰수사를 완벽하게 봉쇄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서울시민들은 귀하의 병역비리에 대한 여론은 잘 못 된 것으로 알고 있거나 귀하의 범죄사실을 깜깜하게 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검찰의 수사로 귀하가 온갖 법죄행위를 자행한 사실이 서울시민들에게 상세히 알려졌다면 귀하에게 표를 던질 서울시민이 몇 명이나 되었겠습니까?

2014.6.17.

 2014대불항제230호 재항고사건 공동고발인 184명 공동대표고발인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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