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허가받은 건설면허를 타인(무자격자)에게 대여를 하고 또
면허를 대여한 무자격 업자는 면허를 이용해 공사
(관급,일반)를 합니다. 이 것은 교사 자격증을 빌려서
학생을 가르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또 사법고시에 합격한 증서를 빌려서 재판장 노릇을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이발도 못하는 놈이
이발시험에 합격한 이발사 면허증을 빌려서 이발을 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이 게 말이 됩니까?
대부분 관급공사를 면허를 빌려쓰는 업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실 투성이일수밖에요.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 건설면허를 취득한 선량한 업자는
인적,물적등 많은 손해를 보는데 면허도 없는 놈들이 면허를
빌려서 공사를 하고있으니 말이나 됩니까?
어찌하여 정부가 이런 가짜 건설업자들에게 공사를 맞기는지
성수대교 붕괴, 삼풍상가 붕괴가 일어났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이런 짓을 하고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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