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방송사 직원 평균임금 1억이라-정말 어이가 없네...

[KBS] 예비비 112억, 사원 보너스로 썼다
천재지변등에 쓰라고 책정된 비용

한국방송공사(KBS)가 천재지변이나 사전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책정된 예비비 112억원을 사원들 연말 보너스로 지급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작성한 ‘2002 회계연도 한국방송공사 결산승인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KBS는 2002년 예비비 예산 120억원 중 93.2%에 해당하는 112억원을 작년 12월 이사회 결정을 통해 연말 성과급 명목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자체 편성하는 예산 중 예비비는 ‘KBS 예산서 총칙’ 규정에 의해 ‘천재지변 기타 사전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사용하도록 돼 있다”고 국회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어 “2001 회계연도 결산에서도 시정조치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또다시 성과급 지급을 위해 예비비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KBS 사원의 1년 평균 인건비(임금, 수당에 체력단련비·교육비 지원 등을 합산한 수령액)는 821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방송(MBC)은 같은 시기 9039만원을 받았으며, 서울방송(SBS)은 9332만원을 1년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권대열 기자 [email protected]

참,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
어찌 이리도 사회가 정의도 없고 양심도 없고 공평함이 없는지, 오직 눈먼 돈 먼저 보는 놈이 임자라! 참, 더러운 세상이다.

이것은 DJ정권이 떳떳하지 못했으니 정권 홍보용 댓가 였던가?
거짓과 속임의 세상이라는 증거다.
나라가 뒤집어 져야 겠구만!
서민들 시청료 강제징수하여 이놈들 배떼지 불려왔네!!!!

직원들 임금부터 삭감하고 시청료 징수하라!!!!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