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천서구당하동에 있는 태평아파트입니다. 담 하나사이로 "삼덕레미콘"공장이 있습니다. 입주한지 5년동안 우리는 각종병에시달리고있습니다.특히 한참자라나는 우리아이들의 몸속에 각종"천식,비염,알러지,피부병,난청등으로 우리아이들이 고생을하고있습니다.2년에도우리는"삼덕레미콘"과싸움을 하였지만은 우리는 있는자의 높은담을넘지는못하고 말았습니다.단하나 희망이있다면 2002년에"이사를"가기로했으나 아직까지도 이사를가지않고 우리주민들을 우롱하고있습니다. 그래서 2003년 우리주민은 다시한번 삼덕과 열흘간의 싸움을하였으나삼덕사장의비열하고 야비한 수단에다시한번 넘어가고말았습니다.그동안 많은주민들이 시청,구청등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언제나 있는자의 편이였습니다.아스콘가스에 우리아이들과주민들이구토하며 괴로워해 도삼덕은 아랑곳하지않고 밤낮을가리지않고 각종기계와중장비를동원하여 우리주민들을괴롭혀왔습니다.
민원을제기하면 시청은구청으로 구청은삼덕으로 연락을하며 마지못해구청직원이나오면벌써기계와냄새가사라지고언제나기준치이하로나오곤했습니다.또 "삼덕사장이"우리마을"조합장"이여서 저희아파트쪽으로 대형마트가 들어오기로 되어있는데 "삼덕사장의"동의가 없어서 우리주민의 희망이 무너지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합의서에 도장을찍었지만 우리주민이 원하는합의서가아닙니다.이런일은 처음인주민과많은일들을처리해본삼덕은 우리를 사탕말림으로우리를 녹여놨읍니다.
하소연하고싶은데 들어줄 기관이없습니다.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마저도 있는자의편입니다. 열흘동안의 외로운싸움끝에 우리가 얻은것은 1년목숨인 90여만원입니다. 컵라면과 김밥으로 간난쟁이젖을먹이면서 갖은 삼덕의횡포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뜨거운 태양아래서 구슬땀을흘리면서 싸웠지만 삼덕사장의농락에 넘어가고말았습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맑은공기를 마시며 베란다창문을 활짝열고 살고싶은우리주민의 조금만소원을 아이들의 조그만소원을 삼덕레미콘사장은눈이 멀었는지 귀가멀었는지 들어척본척도않합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은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할까요?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여기는 지금 한참개발중입니다 많은아파트가 들어서고있읍니다. 삼덕은 이걸 노리고 이사갈 땅이있는데도 길이없어서 못간다고합니다. 길이 있는데도 일부러 안가고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는데도 삼덕은 이사를가면"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데 그러면 시멘트가 굳어서 제품에 이상있다면서 이사를 못간다고합니다" 이런식으로우리를 무시합니다. 도와주세요. 우리에 작은소원을 들어주세요.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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