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애국가를 부르는 한 망하지 않는다 

 어제 8.18.오전 KAIST 경영대학 교수 유승현 박사의 "역사로 읽는 중국의 핵심 키워드"주제하의 강연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중국의 3천년 역사는 1)북한의 김정은 정치집단과 마찬가지의 "전제정치"로 이어져 왔으며 백성의 인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착취의 대상일 뿐이고 노예에 불과했다는 얘기이고

2)부패로 점철된 역사를 갖고 있다는 것

3)우리나라도 부패로 인해 "망조"의 길에 접어 들었다는 것이며 부패로 인해 3만불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스쳐가기도 하였다

★실은 유승현 박사의 강연내용은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었다

유승현 박사가 말한대로 우리나라가 "망조"의 길로 접어 든 것은 사실이지만 또 역사적으로 망한 국가의 말기적 현상인 부정부패와 국론분열과 내부갈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곧 망할것 같은 현실이지만

적화통일이 되기 전에 김정은 집단과 그림자정부의 적화통일 정치공작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김정은 살인마 전제정치 집단이 먼저 망하리라는 믿음이 확고해 지는 것.

★ 우리 대한국민은 "하느님(=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가사가 들어 있는 애국가를 늘 부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우하사(하늘이 도와 주셔서) 김정은이가 먼저 망하게 되어 있지 대한민국이 김정은이의 밥이 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는 것

★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 월남패망 전야와 같다는 말이 회자되던 때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 말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식당에서 외화벌이를 하던 13명이 집단 탈북한데 이어 최근 홍콩에서 국제수학경시대회에 참가했던 18세 소년이 망명을 했고 작금에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그의 가족을 이끌고 탈북*한국에 귀순하지 않았는가?

★ 이런 탈북러시 현상으로 인해 애국가를 제외하고 민중의례를 하던 부류들은 점점 그 인원수와 회수가 줄어 들게 될 것으로 예상해 봄

★지난 8.3.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기도회 행사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할때 큰 감동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4차례씩이나 부르는 것을 관행화하는 것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그때 갖게 되었다

★ 이 참에 제언한다

애국진영은 아스팔트행사 때에도 반드시 국민의례를 해 오고 있다

그 때마다 애국가를 일절만 부를 것이 아니라 반드시 4절까지 부르도록 하자는 제언을 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필히 하늘이(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하겠기 때문이다"

2016.8.19.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