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국가 기밀자료를 무단 반출하려고 지난 1월 기존 "e지원 시스템"과 동일한 별도의 e지원시스템을 청와대가 아닌 외부업체 명의로 차명계약해 주문제작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지난 3월 노무현 청와대가 작성한 '기록이관, 인계인수, 퇴임 후 활용 준비현황 보고'라는 문건을 발견한 후 이 계획의 실제 실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기존 e지원시스템 가동을 중지시키고 타 사용자들이 접속을 못하게 차단하고 작업을 벌인 뒤 "별도의 e지원시스템"을 봉하마을에 무단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노씨측은 청와대 메인서버에 있던 원본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봉하마을로 옮기려고 치밀한 사전계획에 따라 움직였으며, 국가기록원에는 전체 자료 중 204만건을 취사선택해 복사본을 제출했고 새 정부 컴퓨터에는 1만6000여건의 활용도가 낮은 파일만 남긴 새 하드디스크를 넘겨줬다. 알짜 비밀 자료는 다 가져가고 쓸모없는 자료만 남겨놓은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원본 하드디스크가 봉하마을로 간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e지원시스템을 몽땅 복사하여 통째고 가져간 것이다.
또 이 관계자는 "지난 3개월동안 수차례에 걸쳐 봉하마을로 전화 및 공문으로 불법 반출한 기록물의 원상회복 해달라고 요구하였지만 봉하마을측은 사전에 양해를 한 일이 없는데도 "사전 양해를 얻어 잠정 보관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일부가 아닌 하드디스크 원본 전체를 통째로 가져갔으며 사전에 양해한 적이 없고 불법이기 때문에 양해해줄 사안도 아니다"고 못박았다./뉴데일리 이길호 기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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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를 해석해 보면 노무현과 그 일당은 한마디로 도둑놈이다
그동안 노씨측이 말하기를 "퇴임하는 대통령에게 보장된 법의 권리에 따라 문서 복사를 해간 것이지 원본을 빼간게 아니다"라고 시침을 뗏으며 심지어는 "이명박정부는 컴퓨터를 몰라 무식해서 저런말 한다"라는 식으로 빈정대기까지 했고,
"문서의 양이(도둑질 하여 빼간것이) 방대해 혹시라도 국가기밀 자료가 있을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는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적다"면서 "시급히 노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서 재임시 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법에 따른 시스템만 마련되면 모든 논란은 종식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해댔다
(전직 대통령이 열람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이 없어 도둑질 한거니 괜찮다는 말이냐 뭐냐? 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뻔뻔한놈들인가?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만사 제쳐두고 퇴임한 노무현이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 하나? 노무현 5년동안 필요하다면 노무현 제놈이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 법적으로 만들지 않고 왜 도둑질해 가나?)
대한민국 법령에 의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 넘겨받아 보존을 해야 할 국가기록원에는 전체자료중 저희들이 멋대로 선별을 한.....즉 편집한 기록물만을 넘겨주어 보관케 한것이고(이것은 국회 속기사가 국회내에서 국회의원들이 정책을 논할때 한 말들을 멋대로 선별 기록하여 보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명박 새정부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고스란히 넘겨 줘야 할(법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문서는 선별하여 있으나 마나한 것들만 이명박 새정부의 새 컴퓨터에 넘겨 줬으며,
원본 하드디스크는 불법으로 노무현의 봉하마을로 가져간겄이다
쉽게 말해 "e지원 시스템".....즉 "노무현정권시 청와대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 내용과 문서 자료 등을 인터넷으로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처리하면서 업무과정과 추진실적을 표준화된 일지 형식으로 기록하고 통합 관리하게 하는 시스템"을 노무현은 퇴임을 앞두고 하나 더...그것도 외부업체에게 발주하여 불법으로 만든 것이며,
법에 의하여 이명박 정부에게 고스란히 넘겨 주어야 할 청와대의 "e지원 시스템"에는 저희들이 멋대로 선별을 한 것만 남겨두고 새로 제작한 "e지원 시스템"에 원본을 고스란히 담아 봉하로 가져갔다는 말이다(내 해석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잘못 해석한 것이라면 지적을 바람)
이러한 행동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위중한 범죄다
다시 말하지만 도둑놈들이다
국가 대통령까지 지낸놈이 다른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하고 예민하며 비밀로 할 수 밖에 없는 국가의 시스템을 원본은 통째로 가져가고, 편집한 사본과 편집한 문서만 보관케하고 넘겨주고도 "그게 아니라 법에 보장된대로 사본만 가져갔다"고 거꾸로 큰소리 친 것,
변명 따위 들을 필요도 없이 당장 사법처리를 해야할 현행 도둑놈이다
그것도 국가의 비밀을 도둑질한 도둑놈,
李대통령은 대체 이런놈을 어떻게 보고 대통령 이취임식장에서 "서울에 올라와 머무르실 곳이 없으면 저희집에"라는 파격적 대우와 예우를 했단 말인가?
대통령 인수위는 대체 뭐를 했기에 이런것 하나 그당시 관리하지 못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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