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람이 죽으면 신문에 내 주고 의롭게 살다 죽은 사람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광고료 많이내는 회사가 잘못해도 눈감아 주고
광고하지 않는 회사는 약점잡아 후려패고
동아일보와 주인이 같은 고려대학은 계속 봐주고
연세대와 다른 대학은 후두려 패고
동아일보 기자들은 동네에서도 목에 힘주고 다니고
기자들은 취재하러 다니면서 돈봉투 받아먹고
광고하라고 협박하고 안 하면 기자를 보내어 협박하고
사무실마다 찾아다니며 동아일보 구독하라고 귀찮게 하고
일제시대에 총독부 꼬스까이 노릇하고도 감쪽같이 숨기고
동아일보 뿐만 아니라 다른 신문사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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