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삼성플라자..직원들 출근시 삼성보안원들의 파렴치한 행동들
내가 알기로는 삼성프라자 뿐 아니라 다른곳도 그런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는 맞벌이를 하는 한가정의 남편 입니다.
하지만 몇일전 제 집사람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분당 삼성풀라자 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할때 출입구에서 삼성 보안원들이 가방을 다 뒤진다는것 입니다.
보안원들의 개인적인 행동은 아니고 분명 본사 차원에서 명령이 있기때문에 그런 짓을 한다는 겁니다.
왜 가방을 뒤지냐고 반문 하였더니 아침에 음식물 반입 때문에 그런다는것 입니다.
그럼 집에서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를 싸간 사람은 어찌 되냐고 물었더니 조장인지 팀장인지 하는사람이 이름표를 빼앗고 출근도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이는 귤 두개 때문에 출근 ‘▤構?귀가 조치 되었읍니다.
더 심각한 게 있습니다. 특히 여자들의 가방을 뒤질때 가방에서는 여자들의 생리대나 기타 남자들이 보아선 안될 물건도 삼성 보안원들이 꺼리김없이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 보인다는것 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얼마전 여중생 성추행사건때 남자 경찰관들이 조서를 받아 문제가 커진적이 있읍니다. 하물며 삼성 보안원들이 무었이길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까지 침해 하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 여자 보안원이 그랬다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도저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당신들의 부인이나 딸들이 그런일을 당한다고 생각 해보십시요 얼마나 분통 터지는 일 아니겠읍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안일어 나게끔 따금한 행정 조치를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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