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비평에 보니까, 깽판판사들의 판결 잘못을 논해야 할 사안임에도 우익언론과 좌익언론의 싸움이라고 하여 마치 점유율도 미미한 한겨래와 경향을 조선ㆍ동아와 같은 반열에 비교하여 띄워주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다.

판결 잘못을 언론간 대립으로 살짝 바꿔 돌리는데, 본질을 바꾸는 게, 꼭 소재를 바꾸어 주제를 비트는 격이다.

결국 좌익언론의 가치를 부풀려서 판결의 잘못을 희석하려는 교묘한 시도다.

MBC의 반역적 짜깁기 왜곡도 여전하다.

애국가수 송만기가 “아니죠. 권양숙 xx년이라고 하면 안 되죠”라고 한 말을 앞뒤 싹뚝 잘라버리고는 “권양숙 xx년”이라고 했다며 괴롭힐 때부터 편집 장난으로 여론왜곡을 시작하더니, 급기야 미국 쇠고기 가지고 왜곡하여 광우병 촛불폭동을 선동하였고, 이제는 깽판 판사들에 의하여 은근슬쩍 짝퉁 면죄부 받은 것 같으니까 기가 살아서 강성주 도미니카 대사를 예전의 짜깁기 왜곡으로 매도한다.

눈치 챘는지 MBC에 들어가서 ‘강성주’, ‘도미니카’ 쳐서 조회하니 해당 왜곡기사가 안 나온다.

왜곡실태가 밝혀지니까 지워버린 것일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