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중국을 탈출하여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북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민주화 어쩌구 하는 변호인단이 김정은 편을 드는 재판 신청을 한 것이다. 재판 신청 골자는 탈출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탈출한 게 아니라 남한에서 납치했는지 따져보자는 것이다.
민주화 변호사들은 중국에 가서 북한 사람을 만나 재판 의뢰서를 받아 대한민국 법원에 제출하고 재판을 해달라고 신청한 것이다.
법원은 민주화 변호사에게 중국에서 받아온 서류를 누구한테 받았고 어떤 경로로 받았느냐고 질문하자 말을 못했다. 그리고 재판부는 재판을 비공개로 하겠다고 하니까 민주화 변호사들은 재판정을 데모판으로 만들려고 공개재판을 해달라고 우겨댔다. 재판부는 탈북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개재판은 안된다고 했다.
이렇게 재판부와 맞서고 국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자 겁에 질려 안절부정 하고 있는데 이런 빨갱이 변호사 잡아가는 데는 없나? 국정원은 뭐하나?
21일 민변 변호사들이 중국의 북한 식당을 탈출해 국내로 들어온 여성 종업원 12명에 대한 인신 보호 구제 사건 심리가 끝난 뒤 서울 법원 청사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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