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10월12일생 남자아이 입니다,, 저의 아이는 2003년 7월경
에 감기에 걸려있는거 같아 목포에있는 그린소아과를 찻아가 진료
를받았는데 담당소아과 선생님께서 폐렴이라고 하셨습니다,
엑스레이를 찍고 혈액검사도하고 소변검사도 하고, 입원을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렇게 2004년 8월달까지 폐렴과 장염이로
입,퇴원을 반복으로 하며왔습니다,
2004년8월경(날짜는 기억이나질 않습니다)아침6시에서 7시사이에
저의아이가 39도 고열이 나서 다니던 목포그린소아과 를찻아갔더니
소아과원장 선생님이 안오셧다고하며 해열제조차도 주지않았습
니다 아이는 숨이 넘어갈듯 울고있는데도 병원에서는 손도 써
주지 안더군요 그래서 목포 중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해열제를맞고 소아과에 다시 진료를받고 소아과
(홍기웅) 선생님께서 X레이를 찍고 오라고하더군요 그리곤 입원
을하라고하여 입원수속까지 하였습니다, 전 그‹š도 그냥
폐렴인줄만 알고 저희 친청엄마꼐 아이를 맞끼고 일을하러 갔습니다,
그날 오후2시가 넘어서 엄마가 울면서 전화가 오셧어요
저의아이 (우하늘) 내새끼가 죽는다고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아이와 전 단둘밖에없는 저희는 모자가정입니다)
병원을 찻아갔더니 소아과 원장님(홍기웅)심장이 늘어나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가라고하셧습니다
저의 형편에 엠블라스를타고갈 형편조타 되지 않앗습니다,
몇일후 저는 아이를데리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갔습니다
소아 심장과이고요,, 처음에 진료해주신 소아심장과 (고재곤)
교수님이 진료를하셨습니다, 심장초음파와,X레이, 혈액검사,등
다시 진료실로 내려가 교수님께서는 이 아이가 어떻게 살아
있는지 신기할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병명은 확장성 심근병
확장성 심근병이란..(심장이 늘어나는거라고)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다†풔?목포그린소아과 에서
알려줬다면 저의 아이는 살수있었을겁니다,, 현재는.저의
아이가 약물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심장이식을 받아야되는
입장이고요 심장이식 외에는 아무,,어떤것이라하여도
고칠수없다고 하셧습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형편에
심장 이식이라니요, 만약에 게속해서 목포 그린소아과를
다녔다면 아마도 저의 아이는 이세상에 없었을것입니다
제가 왜 이러말을 하면 병원에서도 조금만 늦었어도 아이의
생명은 없었을꺼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전 우리 하늘이만 보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제 인생의목표는
우리아들 하늘이를 살리는것입니다, 정말인지 제 가슴이
아프고 무너집니다 제발 저의좀 도와주세요
992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