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도소와 김천교도소에 대한 항의글입니다 이미오래전 잘못된 이송문제와 각 소의 처우개선에 항의글을 올린적있으나 영등포교도소측에서 개선하겟다는 전화를받고 글을 지웠었는데 아직도 개선이되지않고 부당한처우를 받고있기에.글을남깁니다
그런데 그부분이 실행이 되지않고 글을 남긴지 얼마 되지않아 영등포측에서 전화가와서 개선하겟단 약속을 하였는데 그부분이 지금도 김천교도소에 수감중인 이승현 이란 수용자가 아직도 그 고충을 처리하지못하여 편지가 오고있습니다 . 수용시설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그것으로 모범적인 수용생활을 하려고 하는 자에게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약속과는달리 .
아직도 일반 방에서 고시방으로 보내어 주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생각하면 사회에서 걱정하고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는 보호자들은 애가 탈뿐입니다
시험에 응시를 할수있는 인원중 극소수가 선발되어 공부를 할수있는 특권을 부여해놓고 영등포 측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김천교도소로 이송을 보내는반면
아무것도 모르고 이송을 가야하는상황과 인원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인원을 받아들이면서 기존의 수용자는 두번이나 환경이 변하는 고충을 말없이 격어야만 했습니다 돈이 있고 빽이 있고 힘있는자들은 집과 가깝고 살기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할수있게 이송을 조치하고 돈없는 힘없는 사람들은 힘있는자가 올 자리를 만들어주기 바빠 이송을 다녀도 묵인하는 현실입니다 항소가 끝나고 형이 확정되어 확정수가 일반교도소로 이송을갓으면
그곳에서 잘 적응을 하는이상 처우개선에 힘쓰고 또한 조그만 가능성이보인다면 능력개발에 기울여야 할부분을 망각한체 단지 포화상태라는 이유로 50명을 선출 각 지방교도소로 이송을 보내어 버리고도 현제도 이송을 받는가 하면
포화상태인 교도소에서는 돈이있고 힘있는자들은 이송을 받으며 그외에 기존의 재소자를 다른곳으로 이송조치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판단뿐입니다
제가 비록 배운것은 없어도 나라에서 운영하고 수용하는 수감생활에서 이러한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부분은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부분입니다
이글로써 조치를 취해주시고 앞서 나가주시기만을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이러한 환경에서 옳은소리를 하면 징벌조치를 취하고 소내에서 큰소리 조차 말하지못하고.흘러가는데로 고충은 고충대로 격어야하는 몸으로 격는 재소자를위해.이런글을 올립니다.
사회에서는 수감생활을하는 사람의 보호자입장에서서도 마음이 편하지않고 이러한 편지속에대한 하소연을 할곳이 법무부장관님과 여러사람이 글을읽고 공감하여 모든사람들에게 힘을얻고자 글을 남기는것뿐입니다. 부디 좋은일로만 가득하길 바라는마음이며 족슴은 더 낳은 환경이 하루빨리 보호자곁에 다가오길 바라는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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