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을뻔한 사고를 당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사과를 안하여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2010년 12월 11일 10시 20분경 연산동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 데 지하철이 출발신호 없이 막무가네로 문을 닫는 바람에 아무것도 모르고 타고 있던 저희 일행은 손을 끼운채 지하철이 출발하려해서 급히 손을 뺐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인지 항의 를 하였고 cctv 확인 후 조치를 하겠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귀가하였고 전화가 와서 운전자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였고 그렇게 하겠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책임자란 사람이 전화가 와서 죽을 뻔한 일도 아니고 사고난 상황도 아무 일도 아닌 일 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사과는 절대 할 수없다고 하였습니다. 두실역에서 사고났기 때문에 늦은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다른 역에서는 사람이 죽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냐고 물어봤지만 사고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문제 되지 않는 다고 하였고 절대 사과는 할 수 없는 일이 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임산부가 놀라 유산을 하였어도 그럴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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