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3류국가를 순방한다는 명분으로 쪼르륵 서울공항을 빠져나갔다. 오늘 오전에....
내돈이냐 네돈이냐 일단 쓰고보자 식으로 해외 경비를 물쓴듯 하고 30일에나 돌아온다. 노무현은 오늘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도착하여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포괄적인 실질협력 강화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안에서 새는 쪽박이 밖에서는 안 샐려구. 무슨 실수를 할련지....
노무현은 26일은 쿠웨이트를, 27~29일에는 카타르를 공식방문한 뒤 30일 오전 돌아온다.
노무현의 중동 순방에는 최태원 SK 회장, 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두산 부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등 200 여명등 돈 많은 사람들과 동행한다.
왜 커다란 선거를 앞두고 돈 많은 사람들 품 속에서 호강을 하고 다니는지 그 속셈이 궁금하도다. 그리고 미친년 널뛰듯이 해외 순방을 했는데 왜 국가경제는 곤두박질을 하는건지...
이 번지 대통령되고 24번째 나드리다. 공식 비공식 경비가 모두 얼마나 나갔는지 국민에게 공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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