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5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보험금 범죄를
해당관서인 김포경찰서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서에 출두하여 조서도 꾸미고 지장까지 찍었습니다.
그러더니 이핑계 저핑계로 밝혀낼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만 때우더군요.
화재범죄여서 증거를 찾기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해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실시해 달라고 여러차례
요청하였으나 오히려 경찰이 거절하더군요.
이유는, 밝혀내도 경찰에게 득될것이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화재원인의 결론을 경찰이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로
결론을 종결하였고 덕분에 범죄자는 보험금 5억원을
손쉽게 챙길 수 있었습니다.
거짓말탐지기 수사로 화재결론이 바뀌면 경찰의 신뢰성과
위신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범죄를 뻔히 알면서도 고의로 밝혀내지 않고 있습니다.
5역을 챙긴 범죄자는 김포에서 제조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경찰덕분에 고급승용차 끌고 다니고 자신의 친인척들을
회사에 입사시켜 각종편의 봐주고 다리 쭉 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세금납부해서 비리경찰도 먹여 살려야 하니. 참으로
한심한 국가이고 나라입니다. 한심한 정권입니다.
신문고에 신고해도 묵인, 경찰청에 신고해도 묵인,
김포경찰서에 신고해도 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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