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중학생인데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고 부추연에 글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는 서울흥인초등학교에 급식실에서
아이들의 급식을 만들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급식실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름철에는 냉방시설도 없는대서 뜨거운 음식들을 만드는데
지하에 위치하고 있고 냉방시설도 없어서
어머니와 거기 일하는 분들이 너무 더워 숨이막힐지경이라고
합니다.
이 학교만 이런것이 아니라 어머니 말로는 거의 모든학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 비슷한 환경에서 일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이나라에 주역이 될 아이들의 급식을 만드는곳이
냉방시설도 없으니까 음식이 상한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응 이런 환경으로 학생들의 급식 일을 하니 음식이
상하고 일사는 사람들의 땀방울이 음식에 들어간다며
안타까워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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