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을 한다면 문답식 교육을 하고있는 한심한 나라.
퀴즈식 정형화된 답을 가지고 4지선답식 5지선답식 답고르기
수업에서 맴돌고 있는 주입식 교육 나라. 한심한 나라.
지금 교육은 참고서 업자, 학원업자들을 배불러주는 교육이다.
그 쪽에서 학교 쪽으로 오는 로비가 크게 작용하는 교육이다.
이 것이 큰 문제이다. 이 것의 교육의 3기 암이다.
영어를 아무리 가르쳐도 효과가 안 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참고서 장사만 시키는 답고르기 영어를 위주로 가르치고 있으니
그런 영어가 실생활에 뭔 필요가 있나.
또 다른 기타 과목도 마찬가지다.
만지고 느끼고 보고 체험하는 산 교육은 찾아볼 수 없고
선생들 역시 위에서 내려오는대로 오직 머리속의 오답 함정
피하기 밖에 가르치지 못한다.
모두다 엄청난 예산 낭비하면서도 아무 소용없는 교육에
미쳐 있다.
빨리 학생 개개인의 자질을 발굴하고 키워 주는 교육으로
180 바꿔야 한다.
대학입시 과목을 줄이고
나머지 과목은 학교의 자율권과 교사의 창의력을 가지고
수업에 반영시켜 학교수업 정상화 실생활에 근접한 실제
교육으로 나가야 한다.
전공선택시 내신으로 반영되게끔 하여야 한다.
지금, 하교는 죽은 교육을 시키고 있다.
학원과 참고서 업자를 키워주는 장사속 교육에 몰두하고 있다
이 게 교육개혁인가? 헛소리 작작 해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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