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막말로 하늘에서 굴러떨어진 복을 내친 윤상현 의원
2분만 참았으면 막강한 윤상현 이었을 텐데
2분을 못 참고 막말을 쏟아내다 골로 가고 말았다.
대통령의 사위가 됐다가 재벌의 사위가 된 윤상현
재주 좋다며 모두 부러워하던 윤상현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장관도 할 수 있고 그 이상도 할 수 있었던 윤상현
2분을 못 참아 모든 게 날아가 버렸다
땅을 치고 후해해도 소용이 없다.
민심은 이렇게 냉혹하다
2분의 실수가 인생을 망쳤다.
윤상현은 또 실수를 했다.
김무성에게 빌면 다 끝날줄 알았다.
그러나 김무성이 받아주지 않았다.
또 실수를 한 것이다.
막말이 세상에 알려졌을 모든 직에서 물러났어야 한다
국회 출마도 포기했어야 한다
그랬으면 윤상현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
윤상현은 마지막 기회마저 발로 차버렸다.
그리고 천길만길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윤상현은 끝났다.
다시 살아날 확율은 천만분의 1도 안된다.
황금같은 복을 스스로 발로 차버린 윤상현
안타깝지만 이 것이 민심이오 천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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