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난 이제 국산담배 안핀다)퍼옴
작성자 :쟁끼 [rn3245] 조회수 : 718 추천수 : 50
할아버지도.
우리 아버지도.
나 또한 소외되가는 농촌에 살고 있는 농민이다.
농촌에 현실은 정말 어렵다.
고급 양주100 만원 짜리 200만원으로 인상해도 난 관심이 없다
골프 회원권 100 억-150 억원으로 올려도 난 관심없다
정치 자금 많이 받아도 난 관심없다.
그런나 담배값 인상하면 어려운건 서민이다.
간접세를 올리는 변명이 흡연률 낮추고 청소년 흡연률을 낮춘다고?
너무나 답답하다.너무나 슬프다.
정말 현실을 모르는 사오정 변명이다.
담배 값이 100.000 원 해도 난 담배를 필것이다
애국자 이기 때문이 아니다
5.000 원 하면 흡연률은 줄겠지만 그것이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정책의 선택은 아니다
정말 화가 난다
담배를 끊어야 하지만 내가 얼마나 더산다고
담배까지 끊어가며 더 살고 싶지는 않다
담배는 정말 맛있고 내가 좋아하는 기호 식품이다
금연실을 만드는 것은 불편해도 감수 할수 있다
난 서민이다.
지금 2.000 원 하는 담배값도 부담 스러울 때가 많다.
이제 더이상 국산담배를 애용할 마음이 사라진다.
담배 농가의 어려움 때문에 국산 담배만 고집하며 국산 담배만 피웠고
양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아쉬워 하며 바라보곤 했다
그러나 국산 담배만 피는 내 자신이 ....
너무 화가 난다.
담배값 인상에 무언의 항의로 이제 양 담배를 필것이다.
국민에 건강을 생각 한다면 KT&G 를 없애는 것이 국민을 생각 하는 것이고
술 공장을 없애는 것이 국민을 생각 하는 것이고
강원랜드를 없애는 것이 국민을 생각 하는 것이고
경마장 경률장을 없애는 것이 국민을 생각 하는 것이다.
사회의 필요악을 존재하게 하고
서민에게 부담만 주는 정책은 좀 재고 해 보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현명한 정책이다.
이제 애연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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