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 미납된 보험료를 지정일까지 내지않으면 무조건압류하겠다" 는
협박통보서가 왔습니다.
실직상태로 3년이 넘었습니다.
아르바이트자리도 없고.....
물론, 직장구하기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가지고있는것은 그동안 검소하게 살아오면서 한푼두푼 모아놓은 돈과 은행담보를 빌려
장만한 지방의 한 아파트 뿐입니다.
이것에 대해 압류하겠다는 것 입니다.
의료보험료낼 돈이 없어서 못냈고 못냈으니 양심적으로 쓰지도 못하고 지내온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라에서나 건보공단에서 밥굶지 말라고 쌀 한바가지 준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취업하고저 여기저기 다니고있지만 전부 사기꾼들이거나 거짖을 시키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자살도 생각해보고있는차에
건보공단으로부터 이러한 독촉장을 받으니.......자살촉구서로 보이는군요.......
이러면 안됩니다.
돈 있으면서 안내는 사람들이나 징수해야지, 돈없어 못내는 사람들에게 나라가 할 짖인가요,,,?
-- 모 싸이트에서 50대가장 이라는 분의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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