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3월7일 저의 집사람이 사망을 했읍니다.
제가 10시를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을했는데 집문이 잠겨있었고 문을열려구 했으나 안에서 문을 걸어 놓아서
문은 열리지가 않았읍니다 집안에는 분명희 집사람이 있는데 아무리 두두려도 문은 열리지 않았읍니다.
그래서 119에 신고를했는데 집에 사람이 있는데 문을 열수가 없읍니다 안에서 잠궈 놓은것같읍니다
구급차좀 보내주세요 라구했는데 그사람이 하는 소리가 안에 누가있나요 나이가 얼마나됐나요 라구계속
이상한 소리만 하더라구요 일단 신고를하면 구급차가 먼저 출동을 해야하지 안습니까
일단 통화를 끝내구기다렸지만 구급차가 오질안아서 고민하다가 4층 거실창문 옆에 가스배관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4층으로 올라가서 가스배관을 타고 거실창문을 열구 봤더니 집사람이 아니나다를까 사망을했더라구요 일단 집사람에게 인공호흡을 했지만 이미 늦은것갔았고 119는 오질않았읍니다 기다리다 앞집아저씨 차를 빌려타구 저의 빌라를
빠져나오는데 그때서야 올라오더라구요 싸이렌두 켜질않구요 집사람 상을 다치루고 3월19일 제가 소방서에 전화를 해서 3월7일날 저와 통화했던 사람을 찾아 통화를 했읍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다했는데두 미안하다 든지
고인에 명복을 빈다던지 이런말두 없구요 제가얘기를 하니까되려 짜증을 내더라구요 이게말이나 되는겁니까
제가 내일 소방서에 간다구 성함이뭐냐구 물어 봤더니 이름은 말해줄수없다구 하더라구요 왜 말해줄수 없냐구 했더니 사생활침해라며 계속알려 주질않았고 화가난저는 다음날 소방서를 찾아갔지만 그사람은 만날수 없었읍니다. 거기계신분에게 3월7일날 녹취록을 들려 달라구해서 들어보니까 더욱 황당하더라구요
집에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문을 열수없다 안에서 잠궈놓아서 라구 말을했지만 계속 다른 말만했고 제가 화를 내며 빨리보내라구 했더니 그제서야 그사람이 하는말이 "그냥 내버려둘까요 아님 보내드릴까요" 라구하더라구요 시민이 119에 전화를 하는것은 급한 상황이니까 신고를하는것아닙니까?
그런데출동두 늦고 변명만하구 정말저는 대한민국 국민에 한사람으로서 이런나라에 산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결국 그사람에 이름도 아직까지 모르구요 저에게 전화 한통두 없읍니다 그 사람두 사람이라면 저에게 전화를
해서 죄송하게됐다 라구하면 또 모르겠읍니다. 그런말두 없읍니다.
저는 집사람과 결혼한지 이제겨우 2년4개월 됐읍니다 너무 억울하구요 화가납니다.
그사람을 어떻게 처벌을해야 합니까 소방서직원들도 녹취록을 들어보더니 제삼자 입장에서 볼때자기 직원이 잘못됐다구 하더라구요 제가 녹취록을 카피해달라구 했읍니다 카피가돼면 꼭보내드릴 테니까 한번 들어보십시요 그 소방공무원을 처벌해주십시요 저는 집사람 없으면 못삽니다 "꼭""꼭"처벌해주십시요 저는 지금 살고 십은 의욕두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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