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고시가 나라의 참된 일꾼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출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와 맞물려 한탕주의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사법고시 한번 붙었다고 평생 해먹는 시대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
사법고시에 매달려 평생을 그르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사법고시 출신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좋은 쪽으로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에서 한국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공부한 것이라곤 법 서적만 달달 외운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국익에도 도움이 안된다.
사법고시 출신들 가운데 제대로 된 인간들이 있는가?
권력욕에 물질욕에 눈이 어두워 사리사욕에 빠진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인간들이 법의 정의를 외친다는 것 자체가 불행한 일이다.
탈세의 원천이 되고 있는 변호사 수임료도 대폭 낮추고 법관
봉급도 낮춰야 한다.
더 이상 사법고시가 한탕주의의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
얼마전 사법고시 출신이 여자를 상대로 등쳐먹는 사건이
발생했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인간들이 법의 정의를 외치며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갈
것을 생각하니 아찔하기만 하다.
완전히 공갈사기범들 아닌가?
꼴통들만 길러내는 사법고시 전면 개혁해야 한다.
182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