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용산 민자역사의 비리를 대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경찰 조사에서 민자역사와 관련이 있는 철도청, 서울 용산구청, 건설교통부, 용산역사 군부대, 용산경찰서, 대출해준 은행 들이 민자역사 분양권을 따먹었다.

어디 이놈들 뿐이랴. 능지처참 해야한다. 왜 아직도 구속하지 않는지.

철도청 서울전기사업소장인 유모씨(52·4급)는 작년 11월 민자역사 내의 전기공사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패션점 4층 33평을 며느리 이름으로 분양받았고용산역내 군부대에 근무하는 육군 최모 중령(41)은 역내의 군 시설을 이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건설교통부 6급 공무원 조모씨(41)도 역사 건설에 대한 지원을 대가로 점포를 특혜 분양을 받아 먹었다. 이 놈들이 특혜 분양을 받은 점포는 3천만원 이상 프레미엄이 붙었으니 앉아서 큰 돈을 벌었는데 왜 구속을 안하는지 ...... 빨리 구속하라!!

현대역사는 현대산업개발과 철도청, ㈜대우 등이 출자하여 설립한 국책 사업으로 200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데....
조사하는 경찰, 검찰도 무슨 야로가 있는지 구속을 안 시키니 이상하도다....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