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사회가 너무나 복잡합니다.
영.호남 지역차별로 인한 감정싸움이 짙게 깔려 있습니다.
성차별도 짙게 깔려 있습니다.
승진및 인사차별도 어마어마합니다.
말도 안되는 조건부 승진이 뭡니까?
그리고 공무원 노조 문제가 큽니다.
어용 위원장이 공무원 구조조정에 앞장 서고 있다가 떨어지고
새사람이 직협 위원장이 되니까 해임시켜 버리고...
15,000여 서울시 직원들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어떨때는 하극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서울시 공무원 사회에서 버텨 나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나마 끌어 온것이 다행입니다.
그러니 시민여러분!
승용차 자율요일제가 타율이 되던 강제가 되던 이해 하여 주세요.
사회복지사 여러분!
복지를 모르는 시장에게 이제 복지 공부하랄 수 없잖습니까?
참으세요.
지하상가 상인여러분!
몇몇 공무원이 자기네 출세하겠다고 설치는데 어쩌겠습니까?
보아하니 승진도 했으니까 후환이 두려워서 다른 자리로 옮기고
싶을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서울시 행정은 밖에서는 잘 모릅니다.
비 민주적이고 너무나 권위적입니다.
서울시 공무원들 불쌍합니다.
그러나 힘있는 부서(감사실, 인사과, 총무과)는 행복합니다.
승진 시험제도 부활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시험때가 되면 근무하는 공무원이 없습니다.
이름만 출석이 되어 있고 자리를 비웁니다.
모두 시험공부하느라 정신 없으니
누가 시민을 보살펴요?
서울시청에서 부글 부글 썩는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이것이 서울시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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