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무리는 바보가 됐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들린 헌금을 성도들 모르게 수억 원을 훔친 무리들은 왜 떳떳하게 놔두고 계십니까?
수사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만타는 것은 법에 공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교회는 사회법으로부터 죄를 져도 보호를 받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다시 한번 판단하여 주십시오.
처음부터 사회법에 호소하지는 않았으며, 교회 내부적으로 많은 시간을 두고 노력했지만 그 때마다 무시당해 왔습니다. “ 법대로 하려면 해라! 문제 될 거 없다 ” 왜야하면 사회에서는 교회에 대한 문제들은 관심을 가져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교회는 법을 어겨도 사회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논리가 맛나요.
증인과 입증자료가 있는데도 어떠한 조사도 하지 않고 송기영, 임흥식, 유용관 세 사람이 임은택에게
모든 일들을 덮어 씌웠으니 임은택을 조사 해야만 매듭을 풀 수 있다고 합니다.(건강상태 좋지 않음)
호소합니다. 교회일로만 접근하지 말아 주싶시요.
지난 과정들은 누가 보아도 이해 할 수가 없읍니다.( 사건번호 2002 형제 22811호 )
2002.06.11 수원 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장 접수
고소인 성남 남부 경찰서 출두 (1회)
피의자 성남 남부 경찰서 출두 (1회)
2002.09.9 담당검사의 지시로 대질신문 가짐 (송기영,임흥식,유용관 세 사람이 임은택에게 모든 것을)
신협과 교회에 대한 장부를 조사 할 수 없다고 밝힘 ( 담당 수사관 )
병원에 방문하여 환자 상태 확인
2002.09.25 임은택 기소중지, 세 명은 참고인 중지로 처분 통지
2003.01.09 청와대 홈페이지 신문고를 통해 민원신청 ( A0301-1124 )
01.10 심사를 통해 2003.01.11부로 대검찰청으로 이첩
01.29 대검찰청는 수원 지방검찰청 성남지청으로 내려 보냄
02.04 접수
02.14 김효정검사 재배정
03.15 배성효검사 재배정 ( 김효정검사는 2월 28일 다른 곳으로 )
03.19 서류 검토하지 않았음 ( 일주일 후 확인바람 )
03.28 서류 검토하지 않았음 ( 4월 초에 확인바람 )
04.04 서류 검토하지 않았음 ( 4월 중순에 확인바람 )
04.14 서류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처분하지 않음
05.01 서류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처분하지 않음
05.02 담당검사로부터 연락 왔음 ( 05.03일에 오라고 )
05.03 담당검사 만남
처리함 ( 무엇을? )
결론= 처음과 똑같음 ( 아무것도 없이 또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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