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 조사과에 근무하는 김유홍 형사는 7개월전 한 여성의 폭행피해 사건을 담당한 적이 있다.
김형사는 이 과정에서 의로인인 이 여성과 경찰서 밖에서 사적인 만남을 3차례 했으며, 그 중 한번은 조사과 회식자리 였으므로 정확히 이야기 하면 2차례의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김형사는 자신이 담당한 사건이 현직 경찰관이 관련된 사건이므로 어쩔 수 없는 [특수한 상황]이었다고 변명했지만, 분명히 국가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될 부적적할 행동이였다.
[김유홍 형사의 공무원으로서의 부적적한 행동]
[1] 의뢰인 여성과 함께 화순소재 [백두대간] 고기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사건에 관해 이야기함. 통상은 경찰서에서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
[2]피의자를 아직 경찰서로 불러 조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뢰 여성에게 화순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같이 가자고 전화함. 이에 이 여성은 약간 당화하며 그것때문에 전화하셧냐고 이야기 하고 하루 빨리 가해자를 불러 조사 할 것을 요청함
[3]가해자가 현직 경찰이므로 조사하기 부담스럽다며, 외뢰 여성을 조사과 형사들의 회식자리에 불러 조사과 과장에게 모르게 하라고 동료형상에게 말한뒤, 자리를 옆으로 옮겨 의뢰 여성과 단둘이 있을때, 이 사건을 가해자가 소속되어있는 경찰서로 옮길것을 이야기함.
[4]이에 이 여성은 [청화대 민원실]에 민원을 의로함. 효과는 바로 다음날 나타났다. 바로 상부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사건을 화순경찰서에서 맡길 함.
[5]사건이 합의가 이루어진 후에 "합의상태에서의 고소장"을 다시 쓸 것을 요청하는 전화를 한 김유홍 형사는 이 여성이 그 주에 자신의 생일이 있으니 그 날만은 피해달라고 이야기 하자,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받은 35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자라환)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다며, 화순 소재 [길조]라는 고급 일식집으로 2002년 10월 11일 저녁 7시 40분에 만나기로 약속함.(실제로 김유홍 형사는 20분 늦은 밤 8시경에 일식집에 들어옴.)
[6]일식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준비한 [립스틱 2개--와인색과 빨간색]와 [-씨,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자필 쪽지를 건넴. 저녁 식사비는 15만원이 나왔으며, 김유홍 형사가 계산함.
[7]비싼 저녁을 대접받은 여성은 "형사님, 많이 취하셨으니 제가 차(茶)한 잔 대접하죠"라고 이야기 하며, 100 미터 가량 떨어진 [베이스 캠프]라는 빠로 함께 이동함.
[8]식사를 하고 나온 시각이 2002년 10월 11일 밤 11시 40분경이었고, 빠에서 화가난 이 여성의 애인이 전화를 해서 두 사람이 헤어진 시각은 다음 날 새벽 1시 40분경이었다.
[9]이일의 사실확인을 하러 화순경찰서를 찾아갔던 이 글의 작성자에게 김유홍형사는 "쓸데없는 소리!!"라고 하면서, [길조]와 [베이스캠프]에서 친한 후배와 셋이서 동석했었다고 주장함. 이 여성에게 재차 사실확인을 했지만 분명히 단 둘이 있었다고 이야기함.
긴 글을 읽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이 글의 작성자는 현재 이 여성과 완전히 헤어진 상태이고, 다만 대한 민국에 이렇게 파렴치하고 가증스런 거짓말을 해대는 경찰관이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고발하고자 한다.
이 일이 널리 알려셔 다시는 이런 파렴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거짓 변명을 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에 의한 철저한 처벌이 이루어 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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