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사장의 똥고집 때문에 KTX가 적자 수렁에 빠져버렸다.
15조원인가 국민혈세를 쓸어넣어 만들어놓고도 계속 적자니 안타깝도다.
KTX가 왜 적자를 면치 못하는가? 내가 본 이유는 이러하다.
1. KTX는 승무원이 없다. 승무원이 없으니 서비스가 빵점이다.
여자 승무원들을 다 내쫓고 한두명만 남겨놔 한 두명이 힘겨운
서비스를 하니 영업이 되겠는가?
특실에 가 봐라. 텅텅 비어있다. 승무원이 없기 때문이다.
2. 손님이 억수로 몰려들줄 알고 의자 간격을 살인적으로 좁혀놨다.
의자를 뒤로 젓힐 수도 없게 고정시켜놔 엄청 불편하다.
이 것을 보고 고속버스는 의자간격을 †좡淺 KTX 손님을 뺏어갔다.
3. 서울은 유동인구가 1200 만명이나 된다.
그러므로 승객을 흡수하려면 영등포역 정도는 정차해야 하는데
서울역만 정차하여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에 손님을 빼앗긴다.
4. 의자를 역방향에서 순방향으로 뺑글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고정시켜놓아 100% 순방향인 버스에 손님을 많이 뺏긴다.
5. 인터넷으로만 표를 팔기 때문에 까다로워 안 타는 사람이 많다.
표 파는 곳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예컨대, 구청, 동회, 편의점 등에서도 표를 팔면 타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6. 열차에 식당차가 없다는건 말도 안된다. 한국사람들은 여행할 때
먹고 마시기를 좋아한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지 못하니까 적자일 수밖에...
7. 평일날 KTX를 타면 얼마나 영업을 못하는가 알 수 있다. 3분의 2가
텅텅 비어간다. 버스는 꽉꽉 차는데... 이철 사장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영업 마인드가 전혀 없는 꼴통사장(이철) 때문에 적자수렁에 빠져버린 거다.
그러면 사장을 빨리 교체해야 하는데
노무현 친구이므로 꼴통이 계속 사장자리에 앉아서 꼴통짓을 한다.
돈맛은 알아서 무일푼이었던 사람이 재산등록 때 140억원을 등록했다.
몇년만에 어떻게 140억을 벌었지? 신고 안한 돈은 얼마나 많을까?
뇌물 챙기는 솜씨는 1급인 모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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