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114우선안내" 제도는 일정한 금액을 받고 그 지역에 해당문의 되는 업체에 전화번호 안내를 우선적으로 알려 주는 제도이다, 먼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전화선을 설치 하였음에도 전화국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자영업자의 가입을 받아 천문학적인 금액을 거둬 들이고 있다.
114 우선안내 제도가 생기기 전에는 전화국에 등록된 업체를 차례로 안내 하였으나 지금은 114우선안내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단 한번도 안내 되지 않고 있다. 하여 영세한 자영업자들은 114우선안내를 받기위해 많은 돈을 내고 가입하여야 한다. 또한 한 업체가 114우선안내를 ‘p개씩 가지고 각 동 마다 상호를 변경해 가입하고 실제로 가지고 있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114를 운영해도 되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명박 정부는 이런 114의 횡포에 철퇴를 내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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