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억울하게 짧은 인생을 마감함 故 박민지의 사촌 언니입니다 .
제가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학교폭력에 시달려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故 박민지양의 한을 풀어주고 다시는 제2의 故 박민지양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故 박민지는 부개고등학교 1학년 5반에 재학중이였습니다.
내성적이며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였 故 박민지는 고등학교 입학후 지금까지 가해자로로 부터 온갖 욕설과 협박 구타에 시달려오다 견디 다못해 결국 죽음을 선택하고야만 말았습니다. 가해자는 故 박민지양을 구타해 온몸을 피멍으로 만들고 목을 쪼르는가 하는 한편 가해자는 故 박민지에가 우리 사이를 원만하게 하기위해서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종해야한다고 하며 복종을 요구하며 녹음을하는가하는 한편 가해자는 피해자 故 박민지가 무표정을 하고 있으면 이유없이 화가나고 짜증난다고 욕설을 퍼붓고 스트레스를 故 박민지에게 푸다고 하며 체육복을 사와라는등 물질적이요구 협박에 견디다 못해故 박민지는 21일 학교를 갔으나 돌아오지 않아 22일 실종신고를 냈고 23일 강원도 홍천 팔봉강 유원지에
책가방이 발견되었으면 25일 경기도 가평에서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습니다다
학교는 학생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故 박민지 가 죽기전 선생님은 이런 학교 폭력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그런 사소한 다툼까지 학교에서 책임줘야하냐하며 짝궁을 바꿔주고 놀지말라고 하고 그외 어떻게 하냐고 하며 넘기셨다더군요...어의가 없습니다 .
교장이란분의 태도는 더하더군요...
故박민지양이 억울함을 풀고 편히 갈수있게 사죄하고 애도의 맘을을 전하기는커녕 故박민지 부모님과선생님 대화중에 끼여들어 xx선생 무엇을 잘못했냐고 그만하라고 나물하시더군요...그게 지금 할말입니까1?!.
고작 짝궁을 바꿔주고 놀지 말라고하고 그이상 어떻게 해결해주냐구요1?!정말 기가막히고 억울할 따름입니다.!?
학교측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회피할껀 예상을 했으나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더군요. 어떻게 이런분이 한학교를 대표하고 이끓어나갑니까
부개여고는 10년전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반듯히 집고 넘어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가족은 많을걸 바라지 않습니다. 故박민지양이 맘편히 갈수있도록 학교측의 사죄와 제2의 박민지양 같은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게 학교측에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1737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