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이 들의 자화상을 보면 이렇다 생각.

부모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대학교육까지 시켜주고(소위 우골탑, 대학 나무 등) 결혼시켜주고 살 집까지 마련해 주닌까.

이젠 늙은이 들은 빨리 죽어야 한다며 촛불집회에 드나든걸로 비쳐지고 있다는데.

부모가 빨리죽어야 재산 상속까지 받게 돼. 호사스럽게 살아 보겠다는 거라나.  보나마나 곧 다 까멱고 말지.

외국은 고등학생만 돼도 독립해서 벌어가면서, 세태을 배워가면서 성장한다는거. 부모의 재산을 노리지도 않고. 부모도 뭐 물려 줄 생각도 않는다는 구먼.

그래서, 독립심. 사리 판단력. 일의 추진력이 뛰어나다는거.  한국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전에 이런 일이 있었지. xx당 사건이었지. 부모의 재산을 탐내 방화살해 했다는건데, 내 기억이 확실치는 않아도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다 생각.

그래서 망하고 말았다였지 아마.

얼마전에 공릉동에서 부자지간에 의견차로 다투다 화가난  그의 아버지가 투신 자살한 사건.

아버지란 사람은 주색에 빠저 가세를 기울게 한 사람이 아니라면, 산전 수전을 다 겪었기 떄문에 물덤벙 술덤벙, 캉가루족에 불과한 아들과는 비교가 안 되리 만치 성숙한 처지다. 그런데도 이런 아들은 막무가내로 태극기 집회에 드나드는 아버지를 구태로 몰아 부치고 민주노총에 드나들며 아버지와 다퉛다는 것이다.

이게 한국의 절믄이들의 실태라고 난 보고 있다. 청춘콘서트 한다니까 눈이 어떻게 된건지 나원 참.

젊은이는 나라의 간성인데. 태극기집회에 나가는 아버지를 구태로 몰아 부치고 멋대로 하는 자드리 허다하다니.

이런 예도 있었지.  그래도 초급고위직이란 아들이 금광을 하면 떼돈을 번다는 꾐에 빠저서 지 아버지를 물리치고 금광에 손을 댔다가 패가 망신하였다나. 그리 쉽게 돈이 벌린다면 살기 좋게.

따단계에 걸린 젊은이들. 그래도 계속 걸려드는 젊은이들. 학자금을 몽땅 날리고도 정신 못차리는 그들도 허다 했다나. 왜 있지, 그 거여따단계.  따단계란게 손 쉽게 돈을 번다는 꾐.

이런 현상은 비단 돈 버는 부문에만 있는게 아니지. 교육, 경제, 정치. 문화. 종교, 등 어느 아닌 곳이 없데. 이러케 부모말을 거역하니

어느천년에 선진국 되지.  영 글렀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