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가 20년의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황에 빛이 꺼져가고 있다
일본은 겉으로는 안정되지만 속은 썩은 모습이다
일본 경제는 디플 레이션 인플 레이션이 겹친 상태다
고용은 늘었지만 국내 총 생산은 늘지 않은 기형적 상황이다
미국과 TPP를 맺었지만 미국 의회 비준이 거의 불가능하다
일본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70% 나 된다
일본 정부의 한계치를 점점 옥죄고 있다
일본 청년층의 실업률은 12%에 육박한다.
일본 경제의 양대 축인 수출과 내수가 불일치하다
일본 경제의 핵인 자동차는 아직은 번성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자산업은
사망하여 장사를 지낸 상태다.
자동차 산업도 흔들리고 있다.
토요다의 브레이크 조작과 미쓰 비시의 연비 조작과 유해 물질 배출 논란이
미국 소비자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결국 일본차 전체의 신뢰도가 추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일본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놓친 전자 산업의 미래는 너무나 어둡다
1 달러 100엔 대는 시간 문제이므로 엔고 시대의 준비를 해야 한다
이렇한 경제위기 속에서 후쿠시마의 방사능 공포와 지진 공포가
일본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후쿠시마 방사능의 위험성을 숨기며 올림픽 준비에 분주한 일본
방사능 공포와 지진 공포를 이겨내며 외국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일본
겉으로 보면 멀쩡한 일본은 내용적으로 멍들어 가고 있다.
도꾜 올림픽이 성공할런지.. 방사능 전문가들이 고개를 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