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성들의 정조, 숫처녀성 가격
 
 
감기약 등 의사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약품을 수퍼에서도 팔게 하자는 복지부 안이 나오면서부터 약사들은 줄어들 수입을 만회코자, 비아그라와 강제피임약도 약국에서 처방없이 팔게 해달라는 안을 내놓고 있다.
 
곧 약사들에게는 수입의 문제겠지만, 그 소식을 듣는 많은 여학생들은 희소식이라 생각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의외로 많은 현대 소녀들, 여학생들이 아무나 용이하게 접속하기 쉬운 인터넷 채팅, 스마트폰, 카톡 들에 힘입어 너무나  많은 임신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날짜 계산은 쉬운 편이 아니다. 월경이 규칙적이라면 그나마 계산이 쉬울 텐데 오늘날 유행하는 패션들, 스키니진, 핫팬츠, 핫미니, 심지어 하의실종, 배꼽부위를 특히 드러내는 차림새 등, 현대적으로 보이게 하는 현대적 유행 자체가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해치고 그리함으로써 생리현상까지 불규칙적이 되게 하고 있다는 사실.
 
어제, 오늘도, 지하철 보관함에 영유아 시신을 버렸다가 체포된 여성이 있었다. 그녀인들, 자신과 아기를 책임질 책임있는 남성을 만났더라면 그녀가 10개월간 임신하였던 바로 그 아기를 죽게하고 버리고 싶었겠는가.
 
수많은 여학생들이 낙태비용을 구하지 못해 임신상태에서 원조교제에 나서기까지 하고 있는데 약국에서 간편하게 강제피임약을 판매하면, 그런 경우는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차라리 그 편이 훨씬 낫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이런 글을 쓰면, 본 필자더러 피임에 찬성하냐고 묻겠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안 그래도 봉건적, 유교적, 말로는 현대화했다지만, 실제는 조선시대보다 더 여성에게 많은 짐을 지우기 시작한, - 임신, 육아, 가사노동, 시집봉양에 한 술 더 떠, 맞벌이까지 - 한국사회에서 어린여학생들이, 어린 여성들이 - 본 필자가 보기에는 나이 30 이전은 전부 아직 어리다고 봐야 한다. -   책임감있는 남성이란 존재없이 홀로 임신과 출산하는 것은 그녀들의 앞날을 매우 어렵게 나아가 외롭게 만들 몰락하게 만들 가능성이 훨씬 더 농후하다.
 
이런 사회임에도, 뭇남성들은, 오로지, 대개는, 그 무책임한 자기네 종족을 비난하기보다, 당하고 버림받고 아기를 유기까지 해야 했던 - 9개월이나 품고 키웠음에도 - 어리디 어린 여성들을 향해 더 돌을 던진다는 사실. 미개한 사회다.
 
이 사회와 남성사회의 실상이 이러함에도, 대부분 엄마들은 그들의 딸들에게 남자를 조심하라고 가르칠 뿐, 정작 왜 조심해야 하는지는 잘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딸들의 곁에 이제 더 이상 없다. 맞벌이하기 바쁘거나 이혼해서.
 
참고로 선덕여왕 미실역을 맡았던 유명여자연예인의 얼굴에서 사무치게 쓸쓸함이 배어나오는 이유는 그 두고 온 자녀들 때문 아닐까. 그 부분은 그녀로서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아뭏든, 시일이 더 늦어지기 전에 저의 글은 여학생들에게 그들이 가진 정조, 숫처녀성의 가격이 얼마 쯤 되는지를 알려줌으로써 더 이상 그녀들이 자신들의 정조를 값없이 무가치하게 탕비해버리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라서 그 정확한 가격에 대해 일단 쓰려고 한다.
 
정조의 가격이라고 논하게 될 경우, 엄청나게 많은, 특히 남성들이, 빈정댈 것이다.  창녀냐고.  창녀적이라고.
 
그럴 의도는 없다.  그러나, 여성들 특히 어린 여학생들은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그녀들의 정조가 지닌 값어치를 알아둘 필요가 있는 법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법[토라, 율법, 모세오경]에 그러하니까.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매우 어릴 적부터 어떻게 된 것이 남녀 생식기의 구조와 기능은 가르쳐도, 심지어 그 사용법에 관해서까지 매우 어린 아이들에게 상세히 가르친다마는, 어찌된 영문인지, 그 가격은 가르치고 있질 아니하다.
 
그 남녀의 생식기 자체가 지닌 본성과 그것으로 짓는 범죄와 책임의 무한범위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이는, 성교육으로 유명한 강사들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식의 영혼을 누락시키고 인간신체를 철저히 해체된 기계처럼 가르치고 보는 정신나간 성교육이야말로, 차라리 몰랐더면 안 지을 죄까지 더 짓게 함으로써 어린아이들을 영구히 타락에의 길로 쉽사리 빠져들도록 이끄는 중이니, 어른들의 반성할 바가 큰 것이고, 나아가 여성부의 책임이 큰 것이다.
 
하여, 이런 부분을 본 필자의 모자라는 글로라도 표현할 필요를 느끼는 것이다.
 
여학생들의 정조의 가격은 얼마인가. 성경에는 얼마라고 나오는가.
 
그것은 "평생"이란 가격이다.  놀랍게도 그렇다.  일회성이 아니다.  평생을 가격 매길 수 있는가? 없다. 
 
이런 글을 쓰면, 남성들, 특히 여러 여성들을 논하고 싶은 남자들은 매우 노여워할 것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이것이 하나님의 성경에 나온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법칙인 것을.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당신의 민족이 된 이스라엘 인들에게 세목별로 상세하게 여러가지를 어떻게 살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 중에 여성의 정조란 문제가 중요하게 걸려 있다. 무어라 하셨는가.
 
처녀를 어떻게든 꼬여서 그 정조를 가진 사내는, 그 처녀의 아버지가 사내를 사위로 거부하지 않는 한, 반드시 아내로 맞이하여 "평생"  데리고 살아야 한다라고 명령하셨다.  이것은 권고 사항이 아니다.
 
그 사내가 그 처녀를 자기 아내로 삼지 않고 빠져나갈 방법은 단 하나다. 그것은 그 처녀의 아버지가 사내를 거부할 때이다.  사내에게 신뢰성이 없다든지 딸의 사윗감으로 마음에 흡족하지 않거나 매우 싫다 할 경우 그 아버지는 사내를 사위로 맞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대신, 그 사내에게 딸의 정조를 유린한 댓가를 반드시 값으로 쳐서 받도록 했다.
 
그 가격이 호락호락했을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조를 유린한 경우 반드시 아내로써, 그녀에게 아내라는 권위를 누리게 하는 동시에, 데리고 살아야 한다라고 앞서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정조를 버려진 그 처녀는 버림받거나 수모당해 마땅한 기피대상이 아니라, 정당한 결혼식과 권위있는 아내직위까지 같이 법적으로 당연히 요구하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고귀한 존재, 예비 신부이다 라는 것이 곧,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에 나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이러하므로, 정조를 유린(약탈)하면 그 댓가는 여성의 앞으로 남은 삶과 명예를 모두 죽는 날까지 보장, 책임지는 수준에서만 그 (가격)책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여학생들의 정조는 여학생들이 앞으로 아직 살 날이 80년, 90년이 남았으면 그 남은 햇수동안 먹이고 입히고 치장하고 행복하고 권위있게, 타인의 존경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금액 정도 만큼은 내놓아야 그 어린 여학생, 어린 여성들의 정조에 합당한 가격인 것이다.
 
금전적으로 매길 수 있을 것 같은가.  천부당 만부당하다.
 
그러므로 여성의, 특히 여학생들의 정조의 가격은 무한대다.  자기들의 삶과 맞먹는다는 정신으로 지켜야 한다.
 
그런 정조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또는 남친이 군대 간다고 또는 성교육 시간에 들은 것을 실험하여본다는 정신으로, 또는 용돈 몇 푼을 얻고자 남용하고 버리는 일은, 정신나간 짓과 같다는 사실.
 
이 사실을 여학생들이 명심하였으면 좋겠다.
 
정조는 언제 바쳐야 하는가.  평생 자기를 거둬줄 남자 - 책임감있고 책임을 실천하는 - 와 결혼식을 올린 후에 바쳐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시다.
 
정조의 가격은 얼마인가.  내가 평생 먹고 살고 놀고 누리고 할 수 있는 정도와 맞먹는 금액, 그 이상에 해당한다는 것이 토라[성경]의,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왜 그 이상이 되는가 하면, 먹고 입고 누리는 것은 물질적이겠지만, 일평생 그녀를 사랑해주는 그 남자의 사랑은 무릇 가격으로 매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학생의 정조는 그와 맞먹는다. 
 
제발, 여학생들아, 헐값에, 또 무상봉사로, 그대의 진정 비싼 가장 비싼 재산을 소모하지 말라.  1억원보다 비싼 것이니까. 
 
대한민국 엄마들은 자기 딸들에게 이 사실을 가르쳐 주어, 부도덕한 남친들의 정조 약탈질에서 보호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딸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를 지키도록.  게다가 원조교제라니, 턱도 없다.  정조를 지킨다면.
 
그리고 성교육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여자의 정조는  평생 먹고 사는 금액에 해당하는 가격을 지녔으므로 남의 소중품, 가장 귀한 재산을 함부로 넘보지 말라고.
 
이 점 하나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여성들, 특히 소녀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지 알 일이다.  그 사랑을 부모들은 딸들에게 꼭 가르쳐 달라. 
 
어린 여성에게 정조란, 숫처녀성이란, 그녀의 전재산이다.  약탈하지 말 것이고 약탈하는 남성에게는 반드시 엄한 처벌을 내리어야 영아 유기가 획기적으로 줄 것이다. 곧, 영유아를 살해하는 것은 9개월, 10개월간 입덧을 참아가며 그들을 배안에 품던 그 어린 산모들이 아니라 채팅에서 낚이운 여성들을 자기들 정자배출구로 일회용품으로 사용하고 버린 그 파렴치한 남성들이므로 그들을 경찰과 검찰은 찾고 수배하여 처벌해야 한다. 그 난잡한 정자생산공장 쓰레기들을 처벌하지 않는 한, 다음 희생 여성들은 앞으로도 계속 줄줄이 나올 것이다.
 
즉, 인터넷 채팅이든, 무슨 모임이든, 교회오빠이든, 어디에서건 여성을 만나 임신시키고 버리는 남자들은 하나님적 시각으로 본다면, 연쇄 살인마나 같은 것이다.  여성들을 닥치는 대로 죽인다는 점에서.
 
그럼, 어떤 분들, 물으실 것이다. 쓰고 난 뒤의 정조 가격은 어찌 되냐고. 그거야 당연히 중고품 가격룰로 보아, 절반가이다.  하지만, 절반가로도 어지간한 월급의 10년치 연봉으로도 못 살 걸?
 
2011.6.21. 파아란 한은경.
http://cafe.daum.net/paaran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