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안 주는 신동아화재보험

저는 신동아화재보험(신동아화재) 피해자입니다. 신동아화재 가입 차량에 깔려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신동아화재 직원이 따라다니며 병원에서 내쫓고 보험료를 한 푼도 줄 수없다고 잡아떼어 사고를 당한지 1년이 넘도록 돈 한 푼도 못 받아 목숨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 동안 겪은 일지를 보시면 신동아화재가 얼마나 나쁜 회사인지 아실 것입니다. 저는 이틀 전에도 전신 마비가 와서 의식을 잃어 죽는줄 알았는데 돈이 없어 정신이 들때까지 냥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칙사 대접을 하고 보험금을 탈 때는 사람 취급을 안 하는 게 우리나라 보험회사입니다. 읽어보시고 부추연이나 저에게 답장을 주세요.


“신동아화재보험” 피해 일지

1. 2002.11.9. 18:00
충남 갈산면 상촌리 상촌교 제방길 진입 골목길에서 이명춘이 운전 하는 신동아화재보험 가입차량 갤로퍼 충남 76가2300이 피해자의 몸을 덮쳐 홍성읍 소재 홍주병원으로 실려갔으나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여

2. 2002.11.9. 19:00
충남 천안 소재 단국대병원으로 실려가 CT 촬영한 후 가해자 부인의 간청으로 다시 홍주병원으로 가서 입원

3. 2002.11.15
홍주병원에 입원 중 신동아화재보험 직원 손이일씨가 병실에 찾아와 어떤 사고라도 피해자 과실이 20% 이므로 입원치료비의 20%는 피해자가 부담하여야 하며 입원 기간동안 농사일을 못하는 보상비가 하루에 13,800원 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고 감

4. 2002.11.18.
손이일씨가 다시 찾아와서 사흘 전에 피해자 과실이 20% 라고 한 말을 바꾸어 30% 라고 하고 감.

5. 2002.12.4
홍주병원 원무과 조래영 부장이 신동아화재에서 치료비 지급중지 통보가 와서 더 이상 입원시킬 수 없으니 퇴원하고 통원치료를 받으라고 하여 쫓겨남.

6. 2002.12.4~10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여러 병원을 알아보았으나 이상하게 받아주지 않아 여기 저기 헤매다가 충남 예산군 예산읍 소재 중앙병원에 입원하여 뇌진탕,
경부염좌, 외상성 정신장애 증후군(의증) 진단을 받고 MRI 촬영을 한 후

7. 2002.12.24
위 병원에서 퇴원하라고 하여 손이일씨에게 계속 입원하게 해달라, 치료비 지급보증을 해달라고 간청 하였으나 의료보험으로 자부담하고 나중에 신청하라고 하여 의료보험으로 처지하지 않고 자부담 하고 퇴원하였음.

8. 2002.12.24
퇴원하여 곧바로 충남 천안시내 순천향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 입원하여 아래와같은 진단을 받았음.
1) 다양한 신체적 증상
2) 뇌진탕 증후군
3) 기억력 저하, 의욕 및 자신감 저하
4) 수면 장애로 51일간 입원 치료 받음

9. 2002.12.26
신동아화재 천안 지사 보상팀에 근무하는 박제헌씨가 피해자 병실을 방문하였기에 치료비 지급보증 좀 해달라고 애원하였으나 거절하였음

10. 2002.12.29
위 박제헌씨가 다시 병실 방문하였기에 또 지급보증을 간청하였으나 역시 거절 당함

11. 2002.12.30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에 이런 사실을 제보하여 부추연이 천안지사에 따지자 위 지사 남기억 보상팀장이 지급증을 해 주었음

이상과 같이 홍주병원, 중앙병원에서 강제 퇴원 당하고 교통사고 후유증이 악화되어 순천향병원에 입원 중 신경정신과 권영준 교수가 사회에 복귀 정응 해 보고 치료가 안되면 다시 입원치료 해 보자고 하여

12. 2003.2.12
위 병원에서 퇴원하여
13. 2003.11
위 병원에서 신동아화재의 지급보증으로 10 여회 통근 치료 받았음.
(치료비 자부담액 - 3백 여만원)

14. 2003.3.경
신동아화재 홍성지점 보험보상팀장 최성규씨와 김홍동 대리가 피해자 집을 방문하였기에 해도 너무 한다. 나에게 해 준 게 뭐가 있느냐, 왜 보험법을 위반하고 피해자에게 보상을 안 해주느냐고 추궁하자 횡설수설하다가 갔음.

15. 2003.3.30경
피해자가 위 최셩규 보상팀장에게 전화하여 돈이 없어 병원에 갈 수가 없으니 50만원이라도 가지급해달라고 요구하자 신동아화재에서는 다 해주었으니까 한 푼도 줄 수 없다며 피해자의 과실이 50%라고 하였음.

16. 2003.5.2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이한철 환자 신체감정협조 촉구서 발송(부추연 112-372)

17. 2003.5.15
부추연이 청와대에 보험료 지급 촉구서 발송(부추연 112-374-1)

18. 2003.6.20
금융감독원장에게 보험료 지급 촉구서 발송(부추연 112-378-1)

19. 2003.7.31
청와대에 신동아화재보험 허가취소 요청(부추연 112-491)

20. 2003.7.31
금융감독원장에게 신동아화재보험 허가취소 요청(부추연 112-492)

21. 2003.9.8
청와대로부터 신동아화재 건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처리되도록 하겠다는 회신이 옴

22. 2003.11.13
금융감독원장 면담 신청

23. 2003.9.25
신동아화재가 부추연에 “동의 및 위임장” 이라는 문서를 팩스로 보내왔으나 아무리 보아도 무슨 뜻인지 알 수도 없고 병원에 가기 전에 동의 및 위임을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되어 권위 있는 고려대학교 병원에 가서 통원하며 진료를 받고

24. 2003.10.2
아래와같은 장해진단을 받았음
장해부위: 두부, 뇌, 척추
3년간 노동력 상실

25. 2003.10.30.16:00
금융감독원 김건민 분쟁조정실장 면담

이상과 같이 신동아화재는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하며 피해 보상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도 여러차례 진정했지만 1년이 넘도록 한 푼도 안 줍니다. 신동아화재보험에 드실 때는 이 점을 참조하세요.


2003년 11월 27일
신동아화재보험으로부터 한 푼도 못 받고 있는 피해자 이한철
주소: 충남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366번지 전화: 011-9945-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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