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의 큰 맹점은 판단의 미스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공과 사의 미구분이고
대표적인 시기가 IMF직전의 시대이다.
갱제를 잘 모르는 현철만 믿은 것도
그리하지만,자신이 대통령이지
지 아들이 대통령인가?
그 점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로 깨끗하다.
아마도 YS같으면 3명의자식 쯤은 청와대에서
모두 국가돈으로 그 손자손녀 용돈까지 다 챙겨주었을 것이다.
김현철은 YS시절의 황태자로서 군림하였고,
IMF를 가져온 주범이며,갖은 이권에 참여한 구시대
정치인을 대표한다.
그는 신세대도 젊은 피도 아니다.
지가 대통령인지 착각하는 약간은 사이코이다.
변변한 직장에서 돈 한번 벌지 못한 그가
무슨 자금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지방연구소를 차리는가???
거제도는 본인도 잘 알지만,지금도 충분히 살만하다.
지역연구소도 사실은 전혀 필요가 없다.
이 정치자금 문제부터 명쾌히 풀고 볼 일이다.
나라를 망하게 한 YS시절의 절대권력이
무었이 부족해 온 국민이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국회의원에 또 다시 도전하는가?
"김현철의 진의가 무었인가?"
"국회의원은 백수면 아무나 출마하는 거요?"
YS는 죽는날까지 국민을 실망시킨다.
그리고 김현철은 지 부친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
이번에 김현철이 당선되면 앞으로
전두환 아들, 노무현 아들, 김대중 아들들이
모조리 국회의원에 나오게 될 것이고
대통령 출마도 꿈꿀 것이다.
이들은 억수같이 돈이 많기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결국, 도둑질하여 돈을 모으는 자가 출세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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