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20일 중국 푸동항 인근 省將 조선소에서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2개월 가까이 조선소에서 수리작업을 마친 북한 능라호 2300톤이 수리를
마치고 시운전을 한다는 핑계로 중국공안 해상 감시원 3명을 태운 채 도주 후
공안원 을 공해상에 고무보트와 함께 버리고
선박수리비 약650만불 을 지불 치 않은 채 북으로 도주를 한 것이다
그 후 세월은 흘러 어언 8년
북한의 핵 발사이후 세계로부터 완전 고립 상태가 된
북한
이재 얼마 남지 않아 북한의 최대 명절인 김일성 의 생일이 아닌가.
옛날 같으면
일본이나 홍콩 필리핀 태국등지에서 선물을 구입
당~간부나 군 고위간부들에게 나누어 주었지만
이재는 어림도 없는 옛말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물건을 구매할 수 없는 처지가 아닌가?
하는 수 없이 북한 인민무력부 간부가 물품 구매 차
2006년 10월 28일
중국 조달청을 다시 찾았단다
북한 사람이 제일 선호하는 물건은
일본 도요다 자동차
SONY 전자재품
로렉스 시계
삼성 PDP
L G 냉장고
카스피 상어알
참치~연어 등
김정일 기호식품과 고가명품 약 2500만불 상당을 샀다
기쁨에 넘쳐 북으로 돌아가는 인민무력부 간부에게
중국공안당국자 가 보낸 FAX 가 날아 들었단다
인민 무력부 동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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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우리를 너무 우습게보고 있소
1998년8월20일 당신들이 선박 수리 후 대금 을 지불치 않고
도망친 사건
인민무력부의공작이란 사실 잘 알고 있소
그래서 오늘
선박 수리비와 그동안의 이자
우리 공안요원 치료비를 포함 1000만불을 가산하였소.
참고로 당신들이 실고 가는 물건은
놀라지 마시오,
우리 중국에서 만든 것이요!~
전문을 받아든 인민 무력부 고위간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식~식 거리며
고함을 쳤다
이런 죽일 사깃꾼 넘들
형제나라 우방국이라면서 우리를 속여~!
저러니 뙤국 넘은 믿을 수 없다는 소리를 듣는 거야
헉~헉~~~~~~~~~~
얼마 후
진정을 되찾은 무력부 간부
다음과 같은
답신 fAx 을 보냈단다
공안부 동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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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동무
나도 어지간하면 양심상 그냥 가려고 했소.
당신들도 우리를 너무 우습게 보고있소
동무 놀라지 마시오.
오늘 우리가 지불한 달러
북한서 만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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