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구국행동대
결 의 문
북한 동포에게 골고루 돌아가야 할 쌀과 비료를 비롯한 대북 지원금이 군량미로 둔갑되어 핵과 미사일 개발비로 사용되지 않았는지 남북한 간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 착수 해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김정일 정권이 남북대화 기간중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한국정부에 사전 통보 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남북장관급 회담에 참석한 북한대표가 우리 국민들께 사과 한마디 없이 쌀50만톤과 비료10만톤을 지원하라는 협박성 발언에 당황 하지 않을수 없다.
이들은 남북간에 연방제 적화통일을 목표로 남한내 친북좌경 세력들과 연대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파괴하려는 음모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자신감에 사로잡혀 있는것 처럼 보였다.
친북 좌경세력들은 북한정권과 코드를 맞추어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 미군철수, 우리의 적은 미국, 북한 핵과 미사일은 통일후엔 우리의 재산 이라는 등 허무맹랑한 말들을 찌꺼리며 대한민국 내부를 휘젖고 있을뿐만 아니라 전교조-민노총-한총련-범민련 등을 앞세워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법 질서를 파괴하려는 작태를 더 이상 좌시할수 없어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결의를 밝히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
하나-5.31 지방선거에 이어 7.26 실시된 국회의원 재 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또 참패 하므로서 국민들의 정서가 집권당과 노무현 정권에 등을 돌렸다는 사실이 입증 되었다.
우리 국민들은 탄핵추진 주역을 당선시켜 탄핵 당시의 정당성을 추인하였고 독선과 오만에 차있는 친북좌파 정권을 이미 심판 하였으므로 노무현 정권은 탄핵의 당위성을 인정하고 국민을 위해 지체 없이 물러나라/
하나-김대중-노무현 정권은 국민의 동의 없이 북한정권에 마구 퍼다 주었지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미사일 발사로 긴장상태를 조성하더니 급기야 이산가족 상봉중단, 개성관광사업자 변경, 남쪽방문객 개성시내 출입금지 등 대한민국의 뒤통수를 치기 시작했다.
북측에 하루속히 이산가족 화상상봉 재개, 핵무기 개발 포기, 6자회담 복귀선언을 촉구하고 이것이 받아 드려질 때 까지 대북지원 일체를 중단하라/
하나- 우리는 6.15공동선언 실천, 연방제 적화통일,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파괴를 주장하는 자들은 북한 김정일 정권에 동조하는 대한민국 파괴세력으로 간주함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으로 간주하여 이땅에서 영원히 추방시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내외에 천명 한다/
하나-우리는 6.25 동란중에 납치되어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4만명의 국군포로가 아직도 가족품에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546명이 생존해 있고 그중 20여명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볼 때 실로 가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국제 적십자사를 통하여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하루속히 고국과 가족품에 안길 수 있도록 적극 협상을 추진하라/
하나-우리는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이 학교 참교육 실천운동에 전념하지 않고 어린학생들에게 6.25는 조국 해방전쟁, 북한의 선군정치는 세계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라는 등 친북 편향적인 엉터리 역사관을 주입 시키므로서 학생들을 북한 인민으로 만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친북좌경 사상의 온실이 된 전교조를 즉각 해체시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진실 된 역사관을 가르치는 학습현장이 되도록 철저히 보장하라/
하나-우리는 전자개표기가 전산조직 전문가들에 의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한바있다.
중앙선관위는 언론매체를 통해 2007년 대통령 선거때 사용할 전자선거의 정확성 홍보를 즉각 중단하기 바라며 동시에 전자투개표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투표소 개표제도를 입법화하여 공명선거를 보장하라/
하나-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과 원로회의는 2007년도 대선시 까지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지시키지 않으면 공명선거가 절대 불가능 하다는 확신을 갖고 서울행정법원에 전자개표기 사용결정처분 무효등 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소송중에 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모든 야권은 즉시 우리의 투쟁대열에 합류하여 전자투개표기 사용 저지투쟁에 적극 동참하라/
하나-우리는 중앙선관위원회가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의 대표이며 원로회의 상임의장이신 정창화 목사님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한편 전국 선관위 전산직원 53명이 연명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은 정치적 보복행위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중앙선관위는 국가기관의 체통을 살려 공직선거법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투쟁을 하고 있는 정창화 목사님에 대한 고소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의 의혹을 사고 있는 전자투․개표기 사용을 일체 중단하라/
2006년 08월 04일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원로회의
공동의장 김성주 강병규 김동권 김용겸 이병근
장학상 조양연 채병률 최해일
상임의장 정 창 화 목사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대 표 정 창 화 목사
공동대표 박진성 이선호 조순월
사무총장
겸 대변인 배 문 태
구국 행동대
대 장 김 상 렬
부 대 장 김 순 옥 외 임원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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