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를 거론했습니다
거론하신 분은 당당히 내 이름은 "이재진"
그리고 치과의사라고 신분도 밝혓습니다
부산 시민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이재진" "이재진"을 외치며 연호하엿습니다
어제 부산집회의 압권은
30여명의 원로들 보다 한명의 "이재진"이 엿습니다
그리고 "이재진"씨의 발언이 끝나자
"이재진"을 지키자 하면서
어떤 할머니는 10000원 짜리 지폐를 께네으셨고
또 다른 여러분들은 "이재진"씨의 집까지 따라간다고 하였습니다
어제 부산집회의 성공은
"이재진"씨의 전자개표기에 대한 열변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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