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집행하는 검찰이 법을 영역을 벗어나 한 인간을 아니
한 조직을 짓밟고 횡폐를 부려서야
사법시험을 치면서 외웠던 법학지식이며 법이념 등은 사법시험
답안지에 적으면서 모두 까맣게
잊고 검사라는 권력의 칼을 휘둘러 실체적 진실을 임의로
왜곡하고 한집단을 부폐의 원상으로
전락하고자하는 검찰 조직의 반성이 요구된다
최소한의 예우도 갖추지 않은체 서장실에 들어가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체포해가며
경찰에게는 긴급체포의 남발이니, 어쩌니...인권을 유린하니
어쩌니 하면서 경찰보다
더 인권을 유린하고 있지 않나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오히려 요즘 경찰은 공권력이 바닥에 떨어져서인지 몰라고
시민들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친절해 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검찰은 어떠한가?
아직도 목에 깁스한 양, 권력에 군림한 양 행동하는
검사들이 허다하다
오마이뉴스 기사를 일고 정말 놀랐다
어떻게 검찰주사가조서를 작성하는 일이, 입회서기 없이
검사가 단독으로 조서를 작성하였음에
도 입회서기가 동석하여 조서를 받은 것 처럼...
어떻게 이런 일들이 대한민국 검찰에서 발생하고 있단말인가
물론 예전부터 자행되어 왔겠지만 나는 이제서야 알았다
정말인지 검사가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조서를 꾸며대고
있다니
법률지식이 부족하지만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조서는
증거능력을 상실한다고 하는데
이 땅에 많은 국민들에게 받은 조서가 증거능력을 상실한체
법정에서 증거로써
효력을 발생시키고 있다니...그것도 검사에 의해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다.
아무도 법을 지키는 이 하나 없으니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만 정말 두렵다
이게 혹여 대한민국 법에 위배되는 행위가 아닌지...
그래서 검찰청에 영장도 없이 끌려가서 주사에게 밤샘
조서를 받고 법원에 그 조서가
제출되어 처벌을 받게 될지 .... 정말 무섭다.... 두렵다
검사님들 ....
지금 이 순간도 이 글을 올릴지 고민이 되네요
왜냐구요?
정말로 무서우니깐요
p/s
이 글은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명예를 훼손시키고자 함이
아님을 알리는 바이다
단지 기사를 읽고 이에 대한 느낌을 올리는 것에 불과하며
다시금 명예훼손이나
비방의 고의가 없으며, 검찰청에서 이 글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시 즉시
삭제하여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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