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아파트 한채 사려고 차도없이 30년 씩이나 열차통근하고 회사갔다와서 또 아르바이트 하고 외식한번 못해 보고 마누라 파출부 시키고 아이들 그 흔한 과외한번 못시키고 눈물나게 번돈에다.
융자 받아 번듯한 아파트 하나 샀더니 먼저 아파트는 팔기도 전에 아파트 투기꾼이라도 되는듯 쥐잡듯하는 정부정책 정말 대한민국 싫다.

요즈음 젊은이들 한번 보라...
3D 다 모다 하여 조금 힘든일은 하지도 않고 공장엔 가려하지도 않고 더구나 야간 적업은 절대하려하지 않아 공장엔 사람이 없어서 기계가동도 못하는데 빈들빈들 놀면서 집사기도 전에 자동차
사고 주말이면 외식하고 놀이공원가고... 아이들 학원에 과외에 왕자, 공주 같이 키우면서 카드깡내서 호화사치
시키고.... 없으면 없는대로 형편에 맞도록 살아야되는데 공연히 가진사람 질투나하고... 아에 공산주의 하면 어떨까? 정말로 부동산 투기가 문제가 되면 지금 국가전산망이 잘 되어 있으니 투기꾼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데 선의의 실수요자와 미래를 대비한 일반 투자자들을 울리는 정책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일 아닌가?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지금도 싼 아파트 얼마든지 있는데 하필이면 집값비싼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만 살려고 하나? 난 지금도 왕복 5시간씩 열차타고 통근하고 있다.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역으로 나가서 한시간 30분 열차타고 내려서 또 시내버스타고 직장에 다닌다. 이렇게 열심히 30년 살다보니 서울이 아닌 수도권지역에 그런대로 3대가 함께 살수 있는 중형 아파트를 살수있는 여유가 생겼다.
물론 은행 융자를 끼고 샀지만... 사람이 편해지려면 한도 …슉?없는데 능력도 안되면서 능력있는 사람하고 똑같이 호화호식하려한다면 이또한 패배자의 이기주의 아닌가 반문하고 싶다...

미래가 불안한 40대 가장으로서 조금이라도 돈이 있으면 무엇엔가 투자해서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는데 몇 년 전 주식투자해서 원금 다 까먹고 다시는 주식에 손대지 않기로 결심을 했다.
주식이란 내 생각으론 일반 개인투자자는 대부분이 다 잃게 되어쓰는것으로 생각이 든다.
기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직장잃고 실업자 되면 정부에서 그리고 패배주의에 물든 네티즌이 먹여살려줄건가?
하루종일 P.C방에 앉아서 잘된사람 배아파 시기하지 말고 사람없어 세워놓고 있는 공장에 가서 열심히 기계돌려보시오,,,
결혼한 사람이라면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한푼 두푼 열심히 저축하고 형편되는 대로 수도권에 조그만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사고 더 열심히 살다보면 조금 여유가 생기게 되고 주거환경이 좀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고 더 여유가 생기면 강남으로 이사 가면 될것 아닌가?
난 강남은 그만두고 서울엔 갈 생각도 않한다. 여유가 안되니까 내몸이 좀 힘들더라도 기차타고 통근하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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