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째 감옥살이를 하다가 최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정대철을 두고 가짜와 붉은 코드들이 칙사 대접을 하
고 있단다. 왜 그럴까?
정대철이 입을 열면 여럿 다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정대철이가 유인태를 보고 가짜
가 면회도 한 번 오지 않느냐고 호통을 쳤단다.
또 일부 보도에 의하면 정대철이가 한 마디 하면 가짜와
김원기는 정치를 더 이상 못한다고 했다는 후문도 있다.
가짜 패거리들이 얼마나 부정과 불법을 자행했는지를
알리는 반증이다.
그러니 추석을 전후로 하여 이부영, 신기남, 김우식, 정
동영 등이 앞을 다투어 문병을 갔다. 가짜 패거리들의
말로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이고, 그런 정대철이
입을 막는다고 야바위놀음이 어디로 갈까?
참으로 한심한 놈들이다. 가짜가 최근 입을 다물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껄여도 소용없는
일이 지금 터지기 직전이 아닐까 한다. 가짜 놀음이 발각
되는 날이면 모든 것이 끝장이기 때문이다.
정대철이 입만 입인가?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의 명운도
여기까지인가 보다. 또 어떤 선전과 선동으로 자신들의
비열하고 추악한 전모를 감추고 속이면서 국민들을 기만
하고 우롱할지 모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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