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김광호
몇일전 곤경에 빠질때로 빠진 노무현은 갑작스럽게 4년 연임제 <개헌논>을 들고 나와 세상을 어리 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노무현은 말로는 차기 대통령을 위한 개헌으로서 아무런 정략도 없다고 수차 변호하지만 내가 보건대는 노무현의 <개헌논>은 독이 가득 들어찬 대음모라고 나는 단언 한다. 그럼 아래에 노무현 <개헌논>에 어떤 독약이 들어 있는가? 어떤 음모가 들어 있는가를 이 세상에 밝히겠다. 참고하기 바란다.
(1) 노무현 임기는 아직 1년이 있다. 지금 헌법대로 하면 노무현은 임기 끝나면 영원히 퇴직하게 되며 정치 인생도 영원히 끝장 난다. 노무현은 아직 젊고 정치 야망이 큰 사람이다. 아직 정치를 더 하고 싶은 생각이 강렬한 사람이다. 그래서 며칠
동안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생각해 낸것이 4년 연임제 <개헌논>이다. 만약 다음 차기 정권에서 4년 연임제를 실시하면 노무현은 계속 정치 할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게 된다. 때문에 노무현은 지금이 개헌할 가장 합당한 시기라면서 결사적으로 <개헌논>을 주장한다. 만약 노무현 임기내에 4년 연임제가 통과되면 노
무현은 임기 끝나도 계속 정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게되며 더 나아가서는 노무현도 2007년 대선에 또 다시 참가할수 있는 명분을 얻게 된다. 한마디로 노무현<개헌논>의 실질은 노무현이 낯빤대기 두껍게 4년 더 연임하겠다는 뜻이다.
(2) 노무현이 가장 걱정하는것이 열우당 내에 국민 지지율이 높은 유력한 대권 후보자가 없다는 그것이다. 지금 열우당 내에서 대권 후보자로 나선 김근태, 정동영, 천정배 등은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1%밖이 안된다. 노무현 지지율은 그래도 10% 어떤
때는 15%에 달한다. 열우당 내에서 신당파들은 고건을 대선 후보로 내 세우자고 주장하지만 만약 고건이 대선 후보로 나서면 노무현과 친노파 세력은 완전히 고립되여 정치 권력구도에서 완전히 쫓기여 나게 된다. 노무현이 지난번 공개장소에서 공
개적으로 고건의 이름을 지명하며 <고건 인사는 실패한 인사라>고 고건을 공격 한것을 완전히 고건을 대선 후보자리에서 내 쫓기 위한 정치적 계산에 의해 발언한 것이다. 보라! 노무현이 공개적으로 고건을 공격하니 고건의 지지율이 급속히 내려가서 탈퇴하지 않았는가?
(3) 열우당이 사분오열 되는 이 시점에 <개헌논>을 제기한것은 완전히 친노파 세력의 고립을 막고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한 한가지 정치 수단이다. 다 알다싶이 정동영, 김근태는 공개적으로 연합하여 새당을 조직하고 있다. 이대로 나 간다면 신당파와 당
사수파는 분열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며 노무현의 친노 세력은 소수 정치 세력으로 고립 될것은 매우 뻔한 일이다. 이런 시점에서 노무현이 <개헌논>을 제기함으로서 당의 시선을 <개허논> 토론에 전이 시킴으로서 신당파와 당사수 친노파와의 모순을 잠시나마 진정시키였다.
(4) 다 알다싶이 지금 몇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KBS,MBC,SBS 여론 조사에서 보면 한나라당의 대권 후보자인 이명박, 박근혜가 지지율이 절대적 우세다. 열우당의 대선 후보자들은 지지율이 몇%밖이 안된다. 당 지지율도 한나라당이 절대적 우세이다.
국민 여론은 완전히 한나라당에 쏠리고 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박근혜 지지율은 승승장구로 올라가고 있다. 노무현이 이 시점에서 <개헌논> 을 제기한것은 한나라당과 대선 후보자인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챠단하기 위한것이다.
(5) <개헌논>은 제2 <항우석 사건>이 될것이다. 다 알다싶이 <황우석 사건> 때 KBS,MBC,SBS방송에서 매일 <황우석 사건>을 방송하니 온 나라가 얼마나 시끄럽고 복잡하였는가? 기실 <황우석 사건>은 노무현 열우당에 대한 비판 여론을 <황우석 사건>에 전이시킴으로서 한시기 노무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즘즘하지 않았는
가.? 노무현이 <개헌논>을 3개월 동안 토론한다고 했으니 아마KBS,MBC,SBS방송은 매일 <개헌논>에 대한 각 계층의 부동한 소식을 중점 보도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명박에 대한 유리한 여론은 완전히 전이되여 <개헌논>토론에 집중될것이다 .
(6) <개헌논> 토론이 어느 정도로 성숙된후 노무현은 꼭 <헌법을 개정하자면 2/3 국회 의원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이 법조를 고치자고 제기 할것이다. 왜냐하면 노무현의 <개헌논>이 한나라당이 반대하면 통과될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무현은 <국민이 대통령이다>는 관점을 제기하며 반드시 다수 국민의 여론에 따라 개헌하자고 주장 할것이다.
(7) 노무현의 정략에 따라 KBS,MBC,SBS 방송은 이제 3개 월간 전문 <개헌논>을 선전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얻은후 인차 결사적으로 <개헌논>에 대한 국민투표를 진행
할것이다. 노무현의 <개헌논>이 국민 투표에서 50% 이상의 지지 얻으면 노무현이 대성공 한것이다. <개헌논>이 국민 투표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노무현은 무조건 야당이 반대하든 말든 결사적으로 밀어 붙일것이다.
(8) 금년 년말즘 노무현이 직접 북한에가 남북 정상 회담을 진행할것이다. 북한 김정일도 좌파들의 정권 재 창출을 위하여 꼭 노무현을 요청 할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은 대북 지원과 이산가족 상봉이다. 이러면 노무현은 한국의 근 800만에
달하는 이산가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것이다. 노무현은 청년들의 군복무도 18개월로 단축한다고 발표할것이다. 그러면 노무현은 군대가기 싫어하는 많은 청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것이다.
(9) 노무현과 검찰, 법원, KBS,MBC,SBS방송은 전력을 다해 이명박 죽이기 작전에 돌입할것이다. 대선 직전에 좌파들이 장악한 이명박의 탈세혐의, 비리혐의 정치자금 등 문제를 매일 방송을 통해 공개할것이다. 이명박은 좌파들의 고발에 의해 검찰의 조사를 받을것이다. 이명박이 불응하면 검찰은 법대로 한다면서 이명박에게 소환장을 보내며 이명박에 대해 압박을 가할것이다.
(10) 개헌논이 통과되면 노무현은 즉시 2007년 대선에 참가한다고 선포할것이다. 왜서 ? 헌법이 개정되면 노무현도 연속 대선에 참가할수 있는 명분이 있지 않는가 ?
중국연변복장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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