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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재균    작성일 : 15-04-04 조회수 : 1,217 추천수 : 13 번호 :54,423
여론 1번지 종북세력 모가지를 비틀어야 통일된다 부추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전쟁사 중공군에 의해 통일의 기회를 잃게 된 1.4후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와 함께 출정한 중국　민간인　수송대의　우마차　행렬이　눈밭　속에서　전쟁물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중공군 인해전술.

중공군만 개입을 안했다면 국민의 소원인 통일된 나라 자유대한민국에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을 텐데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립니다.

당시 유엔군과 우리 해병대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38도 선을 돌파 계속 북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부전선의 경우 압록 강변까지 밀고 들어갔고 동부전선의 경우 함경남도 남방까지 도달해 눈앞에 통일이 다가오는 시기였습니다.

1.4후퇴
하지만 1950년 10월19일 중공군의 개입 11월 우리국군과 유엔군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막지 못해 결국 평양에서 12월4일 철수를 하게 되며,

흥남철수
12월24일 익히 알고 게시겠지만 흥남 철수작전이 시작이 되며 12월 말경 38선 이남으로 유엔군과 우리국군은 피난민과 함께 철수를 합니다.



그 이후 계속된 전세 악화로 결국 서울도 방어치 못하고 우리정부는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철수결정은 미8군 사령관인 리지웨이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결국 서울이 1월4일에 함락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군과 유엔군의 반격으로 3월18일 서울을 되찾게 됩니다.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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