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와대 당청 만찬회장에서 노통께서 유시민을 복지부 장관으로 기용한 것은 차세대 지도자를 키우기 위함이 아니였다고 한다. 이거야 원! 애들 데리고 장난치는건가?! 청와대 참모를 내세워 구구히 설명해 놓고 이제 와서 그게 아니였다고?!아주 웃기는 소리 하네! 그렇게 하루 아침에 말을 뒤집어 버리나?!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그러니까 국민들이 신뢰할 수 없는 지도자가 아닌가?! 지도자는 무엇 보다도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렇게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져서야 어떻게 신뢰 할 수 있는가?! 자기당 사람들에게도 거짓말을 하니 국민에게는 여북할까? 능력이 있나! 경륜이 있나! 뭘 하나라도 있어야 국민들이 믿고 따를 것 아닌가?! 그러니까 나가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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