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태권도반부패운동연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작년
12월 28일 오전 7시부터 63빌딩 앞(김운용 집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김대중 부하 김운용의 이완용같은 범죄를
읽어보세요.
1. 2001년 4월 16∼19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용인대학교, 경희대학교, 경원대학교 등 각 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심판 부정과 편파판정에 항의하며 국기원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는 사태가 일어나자 당시 대태협 회장 김운용은 국기원 점거농성 사태를 야기한 책임자 임윤택 대태협 전무를 퇴진시켰다.
2. 그러나 얼마 후 임윤택을 세계연맹 사무차장으로 발령하는 등 비상식적인 인사를 자행하여 또다시 학생과 태권도지도자들의 반발과 대대적인 시위가 일어나자 2001년 11월 김운용은 국기원 원장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사퇴하였다.
3. 그러나 약 1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반발이 약해지자 학생 시위때 보다 더욱 심하게 부패인사들을 재중용하고 국기원이사만이 가능한 국기원 부원장과 총무이사에 국기원이사가 아닌 인물들을 임명하여서 태권도인의 성지인 국기원을 불법 단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
4. 2001년 11월 김운용 국기원장과 엄운규 부원장 사퇴이후 2002년 12월 현재까지 국기원은 원장, 부원장도 없는 기이한 형태로 책임을 느끼는 사람도없이 운영되어 왔고(국기원 등기에는 변함이 없었음)
5. 2002년 6월 이상철 이사, 김영환이사, 장주호이사 등이 사표를 제출하였고 이종우 연수원 부원장과 이장원 총무이사도 사퇴하였다.
6. 범태련에서는 2001년 11월 김운용 사퇴이후 국기원 정관에 의해 <정관은 국기원장 궐위시 이사회에서 즉시 선출하게 되어있음> 즉시 태권도인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태권도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국기원장을 선출 할 것을 국기원 이사회에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국기원장, 부원장, 총무이사도 없이 편법적으로 1년간 운영되어오고 품단증에는 김운용을 원장으로 표기하여 계속 발행하였다.
7. 2002년 11월 7일에는 불법이사회를 열어서 파행적으로 김운용을 원장으로 재 추대하였다.
8. 김운용은 부정비리의 주범과 비리연루자들을 중용하고 있다.
김대중 부하들의 나라를 마라먹고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스럽다. 김대중이가 되져야 김운용이도 물러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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