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익으로서 한숨이나서 글을씁니다.
조선일보 "조독마" 에 들어가서 글을 읽으며 씁쓸함을 금할수
없더군요. 조독마 가 넘 썰렁해졌어요. 님들도 느끼는게 없어요?
전에는 좋은글에 조회수가 장난이아니었지요. 222~300명이 훌떡
넘어섰는데 이제는 아무리 눈을까고보아도 조회수 60~70을 넘는
글을 찾아보기 어려워요. 넘 슬퍼요.어쩌면 이럴수가....
이렇게된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다고봅니다.
첫째는 "조독마" 개시판을 넘 자주 바꿨어요. 얼마전에 고치고
이번데 또고치고... 헥갈리게 만든거고
둘째는, 전에는 "조독마" 로 들어가기가 쉬웠는데 새로고친것은
약간 까다롭고요
세째는, 김대중 인터부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조선일보에 나온뒤부터
논객들이 맛이간겁니다.
우익논객들을 배신했다는 감이드는거죠
네째로, 조선일보에 들어가면 엉뚱하게시리 노무현 사진이 크게
나오는게 자주 보여요. 여기에 또한번 실망한겁니다.
조독마가 썰렁해진 덕분으로 동아일보쪽으로 많이 갔더군요. 그리고 조독마에 좋은글을
쓰던 논객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고요..
서글퍼지네요.
다섯째입니다. 가장중요한건데요.........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전자개표기가 무엇인지, 전자개표기가 왜의심스런지,
필리핀에서 1,900 여대가 빠꾸당했다는데 그이유가 무엇인지.........
단 한번이라도 보도한적 있어요? 정말 실망 입니다.
인간이 배신을 느낄때 얼음장같이 느껴지지요. 조선일보가 내편인건 분명한데 차게
느껴지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조선일보를 광주나 목포에서도 판매수를 높여야하겟지요.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진실을 외면하면서, 우익을 배반하면서까지 이러면 안된다는거지요.
지금까지 제말이 잘못된나요? 조선일보도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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