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살림이 어렵고 사람들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정부는 5년간20조를 들여 농촌을 지원하겠다고 한다. 일자리 늘리기에 10조원을 보유하고도 그효가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20조을 어떻게 감당하려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시골에 살고있는 누나가족들은 그런 지원은 바라지도 않는다고 한다. 지원해주는 것이 농촌에사는 사람들에게는 다 농가부체로 더살기 어렵게 한다고 했다. 3남매를 키우고 있는 누나는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나면 가까이에 두고 싶지 않다고 한다.있어바야 농사만 짓다가 빗만지고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는 농촌을 지켜야하는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캄캄하다. 이런 실정을 정부는 모르고 있는 것인가??
20조가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 공산품을 팔아먹기 위해 농업을 죽이고 있는 정책을 하면서도 한쪽으로는 농촌을 살린다면 허울좋은 농촌 피말리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 한마디로 농민들을 달래고 시간이 지나면 모른척하기 위한 임시방책이라 보는 시각이 절대적이다. 가만이 있으면 욕이라도 않먹지 엉뚱한 곳에 불을 집이는가 말이다. 요즘 농촌에 사시는 분들은 도시보다 생각하는게 어느면에서는 앞서간다. 정부정책 하나하나가 그들의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때문에 도시보다 살벌하다고 할수 있다. 도시 물정은 잘 모를지 몰라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언제까지 무책임한 정책을 고수할것인가?? 농촌 살리기를 빙자한 혈세 낭비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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