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선거에 대해서 열린당의 추태에 너무 실망스러워 몇자 충고 합니다.저는 어느당 지지자도 아니지만 노무현을 선택했고 탄핵도 반대했던 386세대 입니다. 현재 강후보가 뒤지고 있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저희 직원이 20여명 되는데 강후보 지지자가 한명도 없읍니다.이유는 강후보는 좋아하는데 열린당이 더이상 싫어 안찍는다고 합니다.
강후보에게는 열린당으로 인하여 큰 손해를 보는 선거인둣 합니다.우선 제일 큰 실수를 충고 합니다. 오후보를 헐뜯는 짓은 더이상 하지 마세요. 그것은 강후보 표를 반대급부로 오후보에게 넘겨주는 역활을 합니다.지더라도 깨끗이 지십시요. 그것이 더 아름답읍니다. 추하게 그러지 마세요. 저희 국민들은 오후보의 광고 아무 상관 없읍니다. 현재 한나라당에서 강후보의 이혼 문제 제기 안하고 있읍니다. 그문제가 튀어 나오면 강후보는 사퇴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나라 당처럼 지더라도 깨끗이 질 각오로 싸우십시요. 챙피하게 광고 문제 같으것으로 헐뜯지 마세요.열린당을 지지했던 제가 동창회 모임에서 챙피할 정도입니다. 제발 더이상은 장터 양아치들 짓 그만 합시다.지더라도 깨끗이
질수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이번에는 오후보가 거의확실합니다. 지더라도 열심이 싸웠구나 하는 평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지난 토요일에 동창회를 갔는데 약 40명 정도가 참석 했읍니다. 단 한명도 강후보 지지자가 없었읍니다.
그나마 몇명은 강후보 지지자였었는데 오후보의 광고문제를 열린당에서 문제삼자 모두가 오후보를 찍겠다 합니다.
저역시 그런 기분 입니다. 바둑에서처럼 큰 악수를 두셨군요. 지금 부터라도 정정 당당하게 싸우게 지세요.
그 결과가 더 아름답읍니다. 이미 승패는 난것 같읍니다. 좋은 이미지라도 남아야 다음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기대할수 있겠죠? 저도 좋은 생각으로 기대할테니 더이상 부끄러운 열린당은 되지 맙시다. 부탁 드립니다.
우리 큰 딸이 저에게 묻읍니다. 열린당은 왜 저렇게 치사하냐고? 제가 뭐라 답할수 있겠읍니까?
그냥 쥐도 코너에 몰리면 물수있다고만 했읍니다. 열린당이 졸지에 쥐가 되어버렸읍니다. 이게 뭡니까?
당신들을 지지했던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지더라도 당당히 싸워서 지세요.
이미 서울 시민들은 선거 결과를 알고 있읍니다. 추한 모습이라도 감춰야겠지요. 아무리 답답하셔도 가야할길만 가세요.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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