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사 김성님의 첫심리가 3월 12일 오전
부산지방법원 301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의해 김성님의
영치금은 단 2주일도 안 되어 3백만원을 돌파했고
이 돈으로 김성님이 직접 부산의 정희장 변호사
(051-911-5111)를 선임하였습니다.
기록적인 영치금 액수에 부산구치소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당초 한나라당 기획조사국에서 김성님을 위해
부산에 있는 한나라당 소속 변호사를 알선해주겠
다는 둥 기만적 언사를 반복했건만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배신행위는 한나라당과 민주주의를 위해
세번씩이나 투옥되신 김성님에 대한 모욕이며 차떼기당
이라는 불명예에 이어 한나라당은 배신과 기만의 당이
라는 대명사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사악한 전라도정권과 싸우다 투옥된 네티즌들을 이토록
매정하게 내팽겨치는 한나라당에 대해 항의전화(기획조사국
전화 : 02-3786-3312)를 해주시기 바라며 김성님에 대한
네티즌 여러분들의 정신적인 지원 및 물질적 후원을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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