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를 잘 다루려면 먼저 빨갱이들이 잘 써 먹는 숫법을 알아야 한다.
빨갱이는 자기들 앞에 강자한테는 한없이 약하다.반면에 약자들에게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가혹하다.
이런 사실은 지금 우리의 남북관게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처음부터 5억 불 씩이나 퍼다주고 그 앞에 고개를 숙였으니 한마디로 저들은 완전히 봉을 잡은 것이다.
받아 챙기면서도 큰소리 빵빵치고 아니면 말고 자기들 마음대로 보이콧하고 그리고 우리가 먼저 고개숙이고
들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그렇게 하면 못이기는체 하면서 협상을 받아 주고 또 받아 챙기고.....
한마디로 우리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그러므로 처음부터 우리가 빨갱이를 그렇게 다루는 것이 아니였다.
우리가 아쉬울 것이 무엇인가?
국민의 정부가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낀 것이었다.
그렇게 다루는 것이 아니었다.돈을 준다든가,사정을 한다든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하면하고 말면 말아라,이렇게 배짱을 부리면서 나갔어야 했다.
그렇게 해도 당시 상황과 오늘의 세계 상항으로 봐서,다시 말하면 냉전체제가 무너진 이후 북한은 홀로
생존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러시아도,중국도 북한에게 예전처럼 원조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그렇게 머리를 숙이고 북한에게 구애를 하지 않아도 북한이 먼저 머리를 숙이고
들어 올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국민의 정부 떨거지들은 오직 노벨상을 빨리 탈 속셈으로 개정일이 하자는대로 하며
똘만이 잡히는 처지가 되고 만 것이다.
북한에서 원전계통에서 일하다가 탈북 귀순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김대중 전대통령이 개정일이를 만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돈이 없어 핵무기 개발은 꿈도 못꾸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5억불 받은 것 가지고 핵개발을 추진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빨갱이를 잘못 다룬 댓가로 오늘 우리 스스로 부메랑을 맞게 된 것이다.
이런 것을 가리켜 뭐 주고 뭐 맞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빨갱이를 다루는데는 한마디로 몽둥이가 약이다.
내가 강자라는 것을 실재로 먼저 보여 주는 것이 빨갱이를 다루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번에 6.15남북한정상 4주년 기념식을 위해 온 북한 아태위원회 부위원장 이종혁이라는 자가 와서
하는 행동을 보면 개정일이 행동하고 똑 같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펜티엄급 PC를 달라고 우리한테 거의 협박성 발언으로 큰소리를 쳤다.
안 주면 DJ가 김정일에게 말한것, 돈준것 내막을 폭로할 듯이 윽박질렀다. 노무현 정권은 김대중이가
만들어주었기때문에 김대중의 비밀이 탄로나면 노무현에게도 큰 타격이 올것이므로 노무현정권도 꼼짝 못하고
협박에 무릅을 꿇을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금강산도 내 주고 다 내주었는데 왜 너희들은 우리가 달라는
것을 안 주나?
그러면서 그 말투다.이건 달라는자의 사정이 아니다.협박이나 진배없는 소리였다.
처음부터 빨갱이를 잘못 다루었기 때문이다.앞으로 빨갱이를 다루는 법을 고치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끌려 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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